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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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투약자 9명 구속
필로폰을 투약하고 도박을 하던 택시기사 등 3-40대 남녀가 무더기로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택시기사 30살 추 모씨 등 9명을 마약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수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15일 오후 대구시 남구 대명동 필로폰 중간판매책 39살 최 모씨의 집에서 필로폰을 투약하고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
윤영균 2002년 11월 18일 -

부동산 시세차익 협박해 갈취
대구지방경찰청은 협박으로 부동산 매매차익을 빼앗은 대구시 북구 관음동 41살 오 모씨와 조 모씨를 폭력 등의 혐의로 검거했습니다. 친구 사이인 이들은 지난 99년 7월 경산시 하양읍 59살 전 모씨가 1억 천만원짜리 부동산을 1억 4천2백만원에 팔아 차익을 남기자 전씨를 협박해 2천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영균 2002년 11월 18일 -

기온 크게 떨어져
오늘 대구·경북지역은 바람이 강하게 부는 가운데 낮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1.8도를 비롯해 구미 1.6도, 영천 0.9, 봉화 영하 3.3도 등 예년 기온보다 1-2도 낮지만, 바람이 초속 3-4미터로 불고 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습니다. 한편 오늘 새벽 대구 일부지역에서는 눈발이 가볍게 날렸습...
윤영균 2002년 11월 18일 -

말 함부러 한다며 폭행 폭력조직 검거
말을 함부러 한다며 피해자를 폭행한 폭력조직 행동대원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포항북부경찰서는 지난 5월 포항의 한 술집에서 사기도박한 사실을 따지던 포항시 남구 해도동 40살 진 모씨를 둔기로 때려 상처를 입힌 폭력조직 시내파 행동대원 35살 이 모씨를 폭력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윤영균 2002년 11월 18일 -

승용차 훔친 뒤 번호판 교체하다 적발
구미경찰서는 지난 2월 말 레간자 승용차를 훔친 뒤 앞뒤 번호판을 떼어내고 다른 차량 번호판을 훔쳐 부착해 운전해 온 구미시 원평동 43살 김 모씨를 절도 혐의로 검거했습니다.
윤영균 2002년 11월 18일 -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된 ID로 사기행위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된 피해자의 아이디를 도용해 다방 선급금을 가로챈 20대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포항 북부경찰서는 지난달 28일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 된 영덕군 남정면 18살 이 모 양의 아이디를 도용해 경주의 모 다방과 계약한 뒤 내용을 모르는 이양에게 선급금 3백만원을 받아오게 해 가로챈 상주시 함창읍 29살 ...
윤영균 2002년 11월 18일 -

우유 먹지 않는다며 갓난애 살해 암매장
우울증을 앓아 오던 주부가 자신의 아이를 목졸라 살해한 뒤 암매장을 했다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대구시 남구 대명동 30살 최 모씨를 살인 혐의로 검거했습니다. 주부인 최씨는 지난 15일 저녁 6시쯤 13개월된 아들 우 모 군이 우유를 먹지 않고 계속 운다는 이유로 목졸라 살해한 뒤 사체를 비닐봉지에...
윤영균 2002년 11월 18일 -

비 대부분 그쳐
오후부터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대구·경북지역은 밤이 되면서 대부분 비가 그쳤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구와 경북지역에는 오후부터 비가 내렸는데 봉화와 영주, 문경에서 0.5mm의 비가 내렸고 대구 등 다른 지역에서는 강우량이 측정되지 않을 정도로 적은 양의 비가 내렸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겠고 아침기온...
윤영균 2002년 11월 17일 -

일R]못믿을 사설경비
◀ANC▶ 보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금은방이나 대형 매장 뿐만 아니라 일반 가정까지 사설 업체에 경비를 맡기는 경우가 많지만 오작동이 잦고 늦게 출동하는 경우가 많아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주부 문모 씨는 지난 7월 사설 경비업체와 계약을 했지만 곧 바로 ...
윤영균 2002년 11월 17일 -

일R]못믿을 사설경비
◀ANC▶ 보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금은방이나 대형 매장 뿐만 아니라 일반 가정까지 사설 업체에 경비를 맡기는 경우가 많지만 오작동이 잦고 늦게 출동하는 경우가 많아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주부 문모 씨는 지난 7월 사설 경비업체와 계약을 했지만 곧 바로 ...
윤영균 2002년 1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