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황사는 다음 달 말까지
집중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환경부는
3,4월에 고루 발생했던 예년과는 달리
올해 황사는 3월 하순부터 4월 말까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강도도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황사에는 다이옥신이나 미생물,
중금속물질 등이 묻어오기 때문에
건강에 큰 위협이 되고 있는데
황사가 발생하면 외출을 삼가고
가축들은 축사 안으로 신속히 대피시켜야 하며
황사가 끝난 다음에는 집이나 축사 주위를
물로 씻어내 쌓인 황사가 다시 날리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