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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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대구수능성적 올라 희색(12/3)
수능성적이 발표된 어제 대구지역 수험생들의 성적이 예상과 달리 전반적으로 높게 나왔고, 특히 자연계 학생들의 성적이 매우 높게 나와 교육청 관계자들은 희색이 만연한데요, 대구시 교육청 윤형배 장학사, "자연계 수험생들의 성적이 월등히 좋은 것은 올해부터 교차지원이 불가능해지면서 의예과를 지원하려는 우수학...
2002년 12월 02일 -

[만평] 오리온 전기만 해결되면(12/3)
요즘 구미시의 최대 현안은 두 달이상 파업이 장기화되고 있는 오리온전기의 사태 해결이라고 보고 기관단체가 연일 머리를 맞대고 대책회의를 갖고 있으나 묘책이 나오지 않아 애를 태우고 있는데요. 이강덕 구미경찰서장 "노사분규는 사업장에서 흔히 있는 일이고 평소 같으면 연말이 다가오면 술술 풀릴 사안인데도, 서...
2002년 12월 02일 -

대구시 선수단, 전국체전 해단식.
대구시는 오늘 저녁 문화예술회관에서 조해녕 시장과 선수들이 자리를 함께 한 가운데 제 83회 전국체전 선수단 해단식을 겸한 평가보고회를 열었습니다. 대구시 선수단은 제주에서 열린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36개,은 46개,동 52개를 따면서 지난 해보다도 3계단이나 떨어진 종합 10위의 부진한 성적에 머물렀었습니다. 대...
이상석 2002년 12월 02일 -

수능 최고점수
오늘 수능성적 발표 결과 대구에서는 자연계에서 시지고등학교 조윤지 양이 392.5점을 받았고 인문계에서 대건고등학교 고재훈 군이 387.5점으로 최고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경북에서는 포항고등학교 이훈훈 군이 394.2점으로 자연계에서, 포항고등학교의 김명엽 군이 387.5점으로 인문계에서 각각 최고 점수를 받았습니다....
2002년 12월 02일 -

도의회, 이의근 지사 공박
경상북도의회 박성만 의원은 오늘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지방자치 정착과 갈수록 어려운 처지에 빠져들고 있는 도내 시,군들을 위해 이의근 경북지사가 직접 지방분권 추진에 앞장서라고 촉구했습니다. 박의원은 또 도내 북부지역이 사회복지 측면에서도 너무나 열악한 상황에 처해 있다며 도립병원의 개설 용의를 물었습니...
2002년 12월 02일 -

아침R]김천·구미 고속철 역사 강력희망
◀ANC▶ 김천과 구미시는 고속철도시대 개막을 앞두고 지역발전 차원에서 고속철도 역사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이상홍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현재 경부 고속철도는 칠곡군까지 노반공사가 모두 끝나 노선을 따라 고속철도의 교각이 줄지어 세워졌습니다. (S/U) 여기는 김천시 남면 고속철...
2002년 12월 02일 -

휠체어타고 일본 열도 종단 도전
지난 해 미국대륙을 횡단해 화제가 됐던 뇌성마비 1급 장애인 38살 최창현 씨가 내년 3-4월 중 일본 열도 종단에 나섭니다. 최 씨는 최근 일본을 찾아 일본의 한 장애인 자립지원 단체와 함께 일본 열도를 종단하기로 합의하고 종단에 동참할 장애인과 후원자를 찾고 있습니다. 장애인 복지단체인 '밝은 내일 장애인 인권찾...
한태연 2002년 12월 02일 -

R]수능 성적표 배부
◀ANC▶ 대구와 경북 지역 각급 학교에서도 오늘 수능성적표가 수험생들에게 배부됐습니다. 전반적으로 성적이 작년보다 내려가 낙담하는 수험생들이 많았지만 대구지역 수험생들의 성적은 지난 해보다 높아졌습니다. 남일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수능성적표를 받는 학생들의 표정이 밝지 못합니다. 평...
2002년 12월 02일 -

R]수성구 위장전입 극성
◀ANC▶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만 대구의 강남이라고 불리는 수성구 지역에 진학과 관련된 위장전입이 극성입니다. 특히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수성구로 전학한 중3 학생 10명 가운데 3명은 위장전입을 했거나 그런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의 주택갑니다. 주민...
도건협 2002년 12월 02일 -

중학생 1명 아파트에서 투신 자살
중학생이 고층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오늘 오전 8시 40분 쯤 대구시 달서구 송현1동 모 아파트에서 대구시 달서구 모 중학교 2학년 14살 김모 군이 가방을 맨 채 머리에 피를 흘리고 숨져 있는 것을 주민 63살 이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이 아파트 15층 복도 난간에서 손자국...
윤태호 2002년 12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