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늘 저녁 문화예술회관에서
조해녕 시장과 선수들이 자리를 함께 한 가운데
제 83회 전국체전 선수단 해단식을 겸한
평가보고회를 열었습니다.
대구시 선수단은 제주에서 열린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36개,은 46개,동 52개를 따면서
지난 해보다도 3계단이나 떨어진
종합 10위의 부진한 성적에 머물렀었습니다.
대구시 체육회는 배드민턴과 롤러,태권도 등
올해 성적이 나빴던 종목을 중심으로
우수선수를 빨리 찾아내서 길러
내년에는 중위권으로 진입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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