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

대구월드컵경기장 올해 17억원 적자
대구 월드컵 경기장이 올해 17억 원의 운영 적자를 보였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 월드컵 경기장은, 올해 월드컵 대회 4경기 사용료 12억 원 등 모두 12억 3천여만 원의 수입을 올렸습니다. 반면에 지출은 인건비 13억 원과 경상비, 시설유지비 등 모두 30억 원으로 17억여 원의 운영적자를 기록했습니다.
2002년 12월 23일 -

대구시,내년 자원봉사 활성화
대구시는 내년에 자원봉사과 신설을 계기로 [자원봉사 대상]을 신설해 자원봉사활동이 우수한 사람을 포상하는 한편 자원봉사 소그룹 활동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자원봉사 포럼를 만들어 워크샵과 체험사례 발표 등도 갖는 등 자원봉사를 활성화하는데, 대구시가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
2002년 12월 23일 -

만평]시,매천로 무료화 진통 고민(12/23)
매천로를 무료화 하라는 조해녕 시장의 뜻에따라 대구시는 민자 건설비를 대신할 600억원을 3년 정도로 나눠 갚는다는 방침으로 우선 올 추경에 200억원을 올렸으나, 의회 상임위원회에서 삭감되는 바람에 매천로 개통시점을 잡지 못하고 있는데요, 여희광 대구시 교통국장 [의회에서 무료화 청원은 받아줬으니까, 예산도 ...
2002년 12월 23일 -

대구고법 지법 시민주 공모 참여
대구고등법원과 지방법원 소속 판사와 직원 100여 명은 오늘 오전 10시 대구고등법원 소회의실에서 대구시민프로축구단 시민주를 청약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최덕수 대구고법원장과 김명길 대구지법원장을 비롯한 판사들이 참여해 한 사람에 십만 원을 기준으로 시민주를 청약했습니다.
김철우 2002년 12월 23일 -

농협 횡령 사건, 용의자 주변인 압수수색
농협돈 횡령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돈의 행방 등 사건 전모를 밝히는데 실패하자 49살 윤모 씨 등 핵심인물과 이들의 주변인물에 대한 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압수 수색을 했습니다. 또, 20억 원 인출에 개입한 의혹을 받고 있는 34살 정모 씨는 현재 중국에 있는데, 최근 경찰과의 전화 통화에서 조만간 한국으로 들어오겠...
윤태호 2002년 12월 23일 -

업소 상대 상습갈취한 조폭 검거
대구지방경찰청 조직폭력배 특수수사대는 지난 해 9월부터 최근까지 대구시 서구 원대동과 북구 팔달시장 등지에서 유흥업소와 pc방 등을 상대로 보호비 명목으로 백 30여 차례에 걸쳐 천200만원 어치의 금품을 뜯어낸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25살 김 모씨 등 조직폭력배 10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심병철 2002년 12월 23일 -

러시아 여성 윤락시킨 업주 검거
대구지방경찰청 외사계는 지난 해 6월부터 최근까지 대구시 남구 대명동에 피부관리실을 차리고 불법체류 러시아 여성들을 고용해 윤락을 알선시켜주고 1억 여원의 부당이득을 얻은 혐의로 42살 이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심병철 2002년 12월 23일 -

아버지 상습폭행한 패륜아 검거
영주경찰서는 부모를 상습적으로 폭행한 영주시 부석면에 사는 24살 정 모씨를 존속상해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정씨는 지난 21일 새벽 0시 반 쯤 영주시 부석면에 있는 아버지 63살 정 모씨의 집에서 돈을 달라고 요구하다가 아버지를 발로 차 상처를 입히는 등 부모에게 3차례에 걸쳐 폭행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심병철 2002년 12월 23일 -

폭행치사
경주경찰서는 지난 21일 오후 3시 쯤 경주시 감포읍 모 식당에서 같은 동네에 사는 후배 42살 최 모씨가 술에 취해 돈을 빌려달라고 행패를 부린다는 이유로 밀어 장파열로 숨지게 한 경주시 감포읍에 사는 47살 윤 모씨를 폭행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심병철 2002년 12월 23일 -

아내 살인미수 40대 검거
영주경찰서는 별거중이던 자신의 아내를 흉기로 찔러 큰 상처를 입힌 문경시 영순면에 사는 41살 석 모씨를 살인 미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석씨는 지난 12일 새벽 3시 20분쯤 영주시 영순면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평소 외박이 잦고 자녀들 앞에서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아내인 39살 배 모씨를 흉기로 찔러 전치 6주의...
심병철 2002년 12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