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는
별거중이던 자신의 아내를
흉기로 찔러 큰 상처를 입힌
문경시 영순면에 사는 41살 석 모씨를
살인 미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석씨는
지난 12일 새벽 3시 20분쯤
영주시 영순면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평소 외박이 잦고
자녀들 앞에서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아내인 39살 배 모씨를 흉기로 찔러
전치 6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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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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