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는
부모를 상습적으로 폭행한
영주시 부석면에 사는 24살 정 모씨를
존속상해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정씨는
지난 21일 새벽 0시 반 쯤
영주시 부석면에 있는
아버지 63살 정 모씨의 집에서
돈을 달라고 요구하다가
아버지를 발로 차 상처를 입히는 등
부모에게 3차례에 걸쳐
폭행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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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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