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채장희 경북농업기술원장 취임

신임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장에 채장희 경북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이 취임했습니다. 채장희 신임 원장은 지난 1975년 농촌진흥청 공무원을 시작으로 경북 농업기술원과 시,군 농업기술센터 등지에서 근무하면서 청도 반시 출하유통체계 구축과 복숭아 신품종 확대 보급 등 농촌 진흥 사업에 주력해 왔습니다. 채 원장은 ...

호국평화벨트 국책사업으로 추진

경상북도는 호국평화벨트 조성사업을 국책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를 위해 호국평화벨트 조성사업을 보훈 선양 사업과 문화관광사업으로 나눠 보훈선양 사업은 국가보훈처에, 문화관광 사업은 문화관광부의 3대 문화권 사업에 포함될 수 있도록 분리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호국평화벨트 조성사업의 ...

경북, 첨단 나노기술 산업화 선도

경상북도가 오는 12월 포항에 들어서는 나노기술 집적센터 건립을 앞두고 나노반도체 기업인 주식회사 파워솔루션과 산업화 지원 계약을 체결하고, 나노 반도체 기술 지원에 나섭니다. 또, 앞으로 2-3개 유망 기업을 추가로 발굴해 기술을 지원하는 한편, 2개월 뒤에는 제품 생산까지 지원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

R]교육위원회, 광역의회 통합 갈등

◀ＡＮＣ▶ 광역자치단체의 교육 정책을 심의,의결하는 교육위원회가 내년부터 광역 의회로 통합됩니다. 시행이 1년 넘게 남았는데, 벌써부터 갈등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개정된 지방교육 자치법에 따라 교육위원회가 내년 9월 1일부터 시,도 의회로 흡수됩니다. (...

R]교육위원회, 광역의회 통합 갈등

◀ＡＮＣ▶ 광역자치단체의 교육 정책을 심의,의결하는 교육위원회가 내년부터 광역 의회로 통합됩니다. 시행이 1년 넘게 남았는데, 벌써부터 갈등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개정된 지방교육 자치법에 따라 교육위원회가 내년 9월 1일부터 시,도 의회로 흡수됩니다. (...

R]개발제한구역 확대 해제

◀ＡＮＣ▶ 대구,경북지역의 개발제한구역이 당초 계획보다 확대 해제됩니다. 그동안 재산권 행사에 제약을 받아온 지주들은 크게 환영하고 있고, 지역 개발에도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경산시에 있는 이 곳은 지난 1972년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37년 동안 개발이 제한...

취업자수 1년전보다 증가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의 취업자수는 116만 5천 명으로 1년 전보다 만 명 늘었고, 경북도 138만 천 명으로 7천 명 증가했습니다. 대구의 고용률은 57.2%로 1년 전보다 0.1% 포인트 올랐고, 경북은 63.7%로 1년 전과 같습니다. 대구경북의 실업자수도 1년전보다 증가했는데 대구는 5만 명으로 1년 전보다 8...

경북 일부 지역 도시가스 요금 인상

경상북도는 최근 물가대책회의를 열어 주택 난방용 도시가스 요금을 이달부터 최고 2%대까지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가스요금이 가장 많이 오르는 지역은 안동으로 기존에 1세제곱미터당 26원 인상되고 영주는 16원, 김천과 구미, 칠곡 등지는 5원 가량 오릅니다. 하지만 포항과 경주,영천 지역은 요금을 동결했습니다.

낙동강 살리기 사업본부 가동

경상북도는 오늘부터 '낙동강살리기 사업본부'를 본격 가동합니다. 정무부지사를 본부장으로 경상북도와 낙동강 연안 시,군 공무원 등 26명으로 구성된 사업본부는 낙동강 경북구간에 투입되는 사업비 5조 4천억원을 총괄, 집행하고 8천억원 가량의 하천 사업은 직접 발주하거나 감독하는 한편, 대외 협력과 홍보 업무까지 ...

낙동강 살리기 사업본부 출범

경북의 낙동강살리기 사업을 총괄하는 '낙동강 살리기 사업본부'가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사업본부는 경상북도와 낙동강 연안 시,군 공무원 등 26명으로 구성됐고 낙동강 경북구간에 투입되는 사업비 5조 4천억 원을 총괄, 집행하면서 8천억 원 가량의 하천 사업을 직접 발주하거나 감독하고, 대외 협력과 홍보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