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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대구 정신병원 방화..100여 명 대피
◀ANC▶ 대구에 있는 한 대형 정신병원에서 오늘 불이 났습니다.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10대가 불을 지른 것으로 드러났는데, 당시 환자와 직원 등 100여 명이 병원에 있어서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손은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오늘(어제) 오전, 대구시 동구에 있는 9층짜리 정신병원에서 불이 ...
윤태호 2019년 08월 20일 -

불법 여론조사 지방의원 5명 의원직 상실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 후보 경선에 나선 자유한국당 이재만 전 최고위원의 불법 여론조사에 가담한 지방의원 5명이 의원직을 잃었습니다. 대법원 제2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서호영, 김병태 대구시의원과 김태겸, 황종옥 대구 동구의원, 신경희 북구의원에 대한 상고심에서 피고인들의 상고를 기...
윤태호 2019년 08월 20일 -

의약품 수출 미끼 돈 가로챈 60대 실형
대구지법 형사3단독 김형태 부장판사는 의약품 수출 사업을 하자며 대학생에게 2천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된 61살 A 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2016년 1월 대학생 26살 B 씨에게 우즈베키스탄 고위층과 친분이 있다며 접근해 의약품 수출 사업 동업을 제의한 뒤 의약품 안전검사비 등 명목으로 2...
윤태호 2019년 08월 20일 -

청도 용암온천 화재 시설팀장 징역 1년 구형
지난해 9월 발생한 화재로 60여 명이 다친 청도 용암온천의 시설팀장에게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대구지검은 대구지방법원 형사6단독 양상윤 부장 판사 심리로 열린 청도 용암온천 화재 결심 공판에서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시설팀장 A 씨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사장 51살 B 씨 등 3명에 대해서...
윤태호 2019년 08월 19일 -

R]학교 폭력, 소송 비화 막자!
◀ANC▶ 아이들 싸움이 어른 싸움 된다는 말 있죠! 학교 폭력이 학교 안에서 해결되지 못하고 법정으로 가는 일이 많습니다. 법원이 보다 못해 중재에 나섰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학교 폭력 신고가 접수되면 의무적으로 학교 폭력 대책 자치위원회, 학폭위가 열립니다. ◀INT▶성우원 교...
윤태호 2019년 08월 19일 -

LPG 자동차 신규 등록 43% 증가
올해 2분기 대구지역 LPG 자동차 신규 등록이 크게 늘었습니다. 한국 LPG산업협회 대구협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대구지역 LPG 자동차 신규 등록은 천 483대로 1분기보다 43% 늘어 전국 증가율 36.3%를 웃돌았습니다. 지난 3월 정부가 LPG 구매 제한을 풀면서 일반인 이용이 허용되면서 2분기에 자가용 LPG 승용차 신규 등...
윤태호 2019년 08월 19일 -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발성법(사진)
성악과 교수가 34년간 성악 지도를 통해 확립한 발성법을 책으로 냈습니다. 계명대학교 성악과 박옥련 명예 교수는 성악 전공자뿐 아니라 성악을 전공하지 않는 일반인에게 발성에 관한 방법을 전하기 위해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발성법'이란 책을 발간했습니다. 박 교수는 이 책을 통해 구강과 호흡 공부가 발성에 가...
윤태호 2019년 08월 18일 -

암 야기물질 억제 항암제 기술 이전
경북대 의대 백문창 교수가 연구한 암 전이 물질 억제 항암제 개발 기술이 기술료 14억 원에 이전됐습니다. 백 교수는 미국 식품의약품청이 승인한 약물 가운데 하나가 암을 일으키고 옮기는 엑소좀의 분비를 억제한다는 사실을 검증했습니다. 엑소좀 분비 조절의 원리를 규명한 연구 성과는 기술료 14억 원을 받고, 국내 ...
윤태호 2019년 08월 16일 -

영남대, 다문화가정 교육 프로그램 운영
영남대가 다문화가정 학생과 이주민 부모를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합니다. 영남대 국어문화연구소와 다문화교육연구원은 올해 10월까지 다문화가정 학생 32명을 대상으로 이중 언어 교육과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이주민 부모에게는 한국어 교육과 미술 교육을 합니다. 다문화가정 자녀와 이주민의 사...
윤태호 2019년 08월 16일 -

취업 명목으로 돈 챙긴 30대 징역형
대구지법 형사1단독 주경태 부장판사는 취업을 미끼로 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된 34살 A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 사회봉사를 명령했습니다. A 씨는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 된 35살 B 씨에게 유명기업에 동생 일자리를 알아봐 주겠다며 접근해 2차례에 걸쳐 취업 알선료 명목으로 3천만 원, ...
윤태호 2019년 08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