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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최외출 영남대 전 부총장 고발
◀ANC▶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한때 대통령 비서실장으로까지 거론됐던 영남대학교 최외출 교수가 고발당했습니다. 업무상 배임에 사기, 본부 보직자 인사 개입 등 여러 혐의가 있는데, 실제 인사 강요를 당했다는 전직 총장의 폭로가 나왔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영남대학교에...
윤태호 2019년 08월 09일 -

R]최외출 영남대 전 부총장 고발
◀ANC▶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한때 대통령 비서실장으로까지 거론됐던 영남대학교 최외출 교수가 고발당했습니다. 업무상 배임에 사기, 본부 보직자 인사 개입 등 여러 혐의가 있는데, 실제 인사 강요를 당했다는 전직 총장의 폭로가 나왔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영남대학교에서...
윤태호 2019년 08월 08일 -

최외출 영남대 교수 업무상 배임 등 고발
영남대 교수회와 대구참여연대, 대구여성회 등 지역 시민단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새마을운동 전도사로 알려진 영남대 최외출 교수를 업무상 배임과 사기, 강요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최 교수는 대학 대외협력본부장, 대외협력부총장이던 2009년 5월부터 2017년 4월까지 절차를 무시하고 ...
윤태호 2019년 08월 08일 -

R]달서구청 성금 유용, 예고된 부실 수사
◀ANC▶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이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악성 민원 해결용으로 유용한 사건이 여러 파장을 낳고 있습니다. 수사 전도 그랬고, 수사 후도 그렇고 온통 부실투성이입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달서구청이 이웃돕기 성금을 민원인에게 주기로 한 것을 경찰이 애초부터 알고 있었...
윤태호 2019년 08월 07일 -

수업 배제한 보육교사 벌금형
대구지법 형사11부 김상윤 부장판사는 보육 중인 어린이를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어린이집 보육교사 38살 A 씨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아동을 보호할 의무가 있는 피고인이 6살에 불과한 어린이를 상대로 여러 차례 정서적 학대를 해 죄질이 가볍지 않다고 밝혔...
윤태호 2019년 08월 05일 -

코레일, 폭염 대비 선로 물뿌리기 한창
폭염이 기승을 부리자 코레일 대구본부도 폭염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코레일 대구본부는 살수차를 이용해 더위에 달궈진 선로에 물을 뿌리면서 선로 온도를 낮추고 있습니다. 특히 곡선이나 통풍 불량 구간 등 더위에 취약한 지역에 감시원을 추가로 배치해 사고 예방을 위한 순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윤태호 2019년 08월 04일 -

R]달서구청 성금 유용, 부실 수사 비난
◀ANC▶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이 악성 민원인에게 불우이웃 돕기 성금 천만 원을 건넨 사건이 어물쩍 넘어가는 모양새입니다. 경찰이 불기소 처분한 데 이어 검찰 역시 수사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 시민단체가 달서구청의 불우이웃 돕기 성금 유용 사건을 경...
윤태호 2019년 08월 04일 -

R]강사법 시행..진통, 혼란 불가피
◀ANC▶ 대학 시간강사의 고용안정을 위해 만들어진 이른바 '강사법'이 시행됐습니다. 법이 만들어지고 무려 8년 만에 시행되는 건데, 법 취지와 달리 강사들이 대량 해고돼 대학마다 혼란과 적지 않은 진통을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강사 지원자들이 면접을 받기 위해 대기...
윤태호 2019년 08월 01일 -

경적 울린 운전자 때린 40대 징역형
대구지법 형사10단독 박효선 부장판사는 자동차 경적을 울린 운전자를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40살 A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과 120시간 사회봉사를 명령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월 2일 새벽 대구시 동구 한 도로에서 택시에서 내리던 중 뒤따르던 승용차 운전자 24살 B 씨가 경적을 ...
윤태호 2019년 08월 01일 -

여성 차주인 차에 감금한 대리기사 징역형
대구지법 형사6단독 양상윤 부장판사는 차량에서 내리고 싶다는 차 주인을 차에서 내리지 못하게 한 혐의로 기소된 대리운전 기사 60살 A 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8월 29일 대구 수성구에서 50대 여성 B 씨의 승용차를 대리운전하던 중 B 씨가 여러 차례 내려달라고 요구하는데도 ...
윤태호 2019년 07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