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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김에 자신의 가게 불질러
대구달서경찰서는 남편과 다툰 뒤 자신의 식당에 불을 지른 대구시 달서구 파산동 43살 김모 여인을 방화 혐의로 검거했습니다. 김 씨는 어제 오후 2시 대구시 달서구 파산동 자신의 치킨집에서 남편 42살 이모 씨와 다툰 뒤 침대에 불을 붙여 가재도구와 식당내부 등을 태워 430만 원 상당의 피해가 나게 한 혐의를 받고 ...
윤태호 2003년 11월 13일 -

강도상해 피의자 검거
대구수성경찰서는 길가던 여성을 폭행하고 뺏은 신분증으로 신용카드를 만들어 사용한 대구시 달서구 18살 김모 군과 16살 이모 양을 강도상해 혐의로 긴급체포하고, 16살 조모 군을 �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달 9일 새벽 대구시 수성구 길가에서 술에 취한 26살 서모 여인을 때려 현금 8만 원 등 200여만 원 어치의 금품...
윤태호 2003년 11월 13일 -

달서구 어린이들 갈 곳 없다
대구시 달서구지역 어린이 집들이 어린이 집 불법 운영 문제가 불거지면서 정원 조정에 들어간 가운데 강제 퇴원당한 어린이들이 갈 곳이 없어 부모들이 불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대구시 달서구지역 부모들은 어린이 집들이 지난 주말부터 정원을 맞추기 위해 강제로 원아들을 퇴원시키고 있지만, 막상 갈데가 없다며 강...
윤태호 2003년 11월 12일 -

만평] 가재는 게편(11/12)
대구시내 어린이집의 파행 운영이 큰 파장을 불러오고 있는데도 행정 당국은 적극적으로 지도점검에 나서고 있지 않아 문제를 무마하기에 급급하다는 비난을 받고 있는데요.. 권기한 대구시 여성정책과 아동계장 "사실 어린이집 원장들로부터 많은 원망을 받고 있습니다. 구조조정을 해야하는데 누구부터 잘라내야 할지 자...
윤태호 2003년 11월 12일 -

R]인터넷 윤락 33명 검거
◀ANC▶ 인터넷 채팅을 통해 수백 차례에 걸쳐 윤락을 알선하고 돈을 챙긴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윤락을 희망한 여성들 대부분은 놀랍게도 20대 초반의 대학생과 직장인들이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 인터넷 채팅 사이트ㅂ니다. 성관계를 원한다는 노골적인 제목을 단 방들이 즐...
윤태호 2003년 11월 11일 -

어린이집 지도점검 형식적
어린이 집 파행 운영 문제가 큰 파장을 불러오고 있지만, 행정당국이 적극적으로 지도 점검에 나서지 않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대구시 달서구 지역 어린이 집의 파행 운영 문제가 불거지자 대구시내 모든 구청에 공문을 보내 다음 달 10일까지 지도 점검을 하라고 지시했지만, 구청에서는 아직까지 점검에 나서지 않고 있습...
윤태호 2003년 11월 11일 -

R]불쌍한 어린이 집 원아들
◀ANC▶ 대구시내 한 어린이 집이 파행 운영으로 물의를 빚고 있다는 소식 며칠전 전해드렸습니다만, 비단 이 어린이 집만이 아니었습니다. 취재팀이 확인한 결과 정원을 훨씬 초과해서 원아를 모집하고, 부실한 식사를 제공한 어린이집이 대부분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윤태호 기잡니다. ◀END▶ ◀VCR▶ 문제의 어린이...
윤태호 2003년 11월 10일 -

어린이 집, 경찰 진상파악
정원에 3배나 되는 어린이들을 모아놓고 밥조차 제대로 주지 않아 물의를 빚고 있는 어린이 집에 대해 경찰이 진상파악에 나섰습니다. 대구달서경찰서는 대구시 달서구 용산동 모 어린이집 학부모 50여 명이 원장 35살 이모 씨를 상대로 정원초과와 보조금 횡령을 했다며 진정서를 제출함에 따라 진상파악에 나섰습니다. 학...
윤태호 2003년 11월 08일 -

소방의 날 기념식
내일 소방의 날을 맞아 대구시내 각 소방서에서는 오늘 기념식을 갖습니다. 대구시내 각 소방서는 오늘 오전 소방대원들과 의용소방대 등 소방 관련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41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을 갖습니다. 기념식에 이어서는 유공자와 화재예방을 위해 각별히 노력한 의용소방대원 등에게 총리상과 행정자치부 장관...
윤태호 2003년 11월 08일 -

대구-데스크)어린이집 엉터리 감사
◀ANC▶ 어제 이시간을 통해 대구의 한 어린이집 악덕원장을 고발한바 있습니다만 이 어린이집에 대한 구청의 감사내용을 들여다 봤더니 가관이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이 어린이집은 정원이 31명이지만 그 3배인 90명을 수용했습니다. 놀이방은 어린이들로 빼곡히 찼습니다. 지난 6월의 ...
윤태호 2003년 11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