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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신고 집중홍보
대구와 경북경찰청은 인터넷 홈페이지와 홍보물을 통해 112범죄 신고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에 나섭니다. 경찰은 112신고 처리 체계와 위급 상황시 대처 요령, 장애인을 위한 팩스 신고 요령 등을 집중 홍보합니다. 특히 올해 허위, 오인 신고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 나 증가한 만큼 허위, 오인신고를 자...
윤태호 2004년 11월 02일 -

쓰레기 정상 반입, 비상체제 돌입
어제 달성군 방천리 쓰레기 매립장 사태가 일단락되면서 오늘 새벽부터 쓰레기 반입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오늘 새벽 3시부터 방천리 위생 매립장에 쓰레기 반입을 재개해 오늘 하루동안 4천 여 톤의 생활쓰레기를 반입했습니다. 대구시는 오후 3시까지만 가동하던 매립장을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은 ...
윤태호 2004년 11월 02일 -

교통안전 심포지엄
선진 교통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대구시 교통안전 심포지엄'이 오늘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심포지엄에서는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서 대구시가 과감한 재정적 투자를 통해 교통안전시설팀을 만들어 시설 개선 사업을 해야하는 등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제시됐습니다.
윤태호 2004년 11월 02일 -

알코올중독자 6명 탈출 소동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알코올 중독자 6명이 집단으로 탈출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어젯밤 11시 10분 쯤 경주시 안강읍 모 병원에 입원해 있던 43살 김모 씨 등 알코올 중독자 6명이 간호사가 약을 주는 틈을 타 병원을 탈출했습니다. 김씨를 제외한 5명은 4시간만에 경주와 포항에서 잡혀 다시 병원으로 돌아왔고, ...
윤태호 2004년 11월 02일 -

사회복지직 중간관리층 확대
현재 대구시내 8개 구,군청의 사회복지직 6급 공무원은 동구와 남구, 북구, 달서구에 각각 1명씩 모두 4명으로 대구시 전체 540여 명과 비교하면 1%에 불과합니다. 이처럼 중간관리층인 6급 직원이 턱없이 부족하다보니 늘어나는 복지 수요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복지 업무는 차상위 계층과 보육, 결...
윤태호 2004년 11월 01일 -

주택방화사건, 오리무중
대구시 전역에서 잇따른 주택 절도 방화 사건이 경찰의 대대적인 수사에도 불구하고 미궁속으로 빠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1일 수사본부까지 설치해 주택 절도 방화 사건에 대해 대대적인 수사에 나섰지만, 한달이 지난 지금까지 뚜렷한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절도나 방화 전과자 등 동일 수법 전과자...
윤태호 2004년 11월 01일 -

주택방화사건, 오리무중
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달 1일 수사본부까지 설치해 최근 잇따른 주택 절도 방화 사건의 대대적인 수사에 나섰지만, 한달이 지난 지금까지 뚜렷한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동일 수법 전과자들을 상대로 강도높은 수사를 벌였지만, 용의자를 찾는데는 실패했습니다. 이에 따라 범인이 사용한 공중전화 주변의 ...
윤태호 2004년 11월 01일 -

쓰레기로 뒤덮힌 도심
◀ANC▶ 달성군 방천리 쓰레기 매립장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대구도심이 쓰레기로 뒤덮였습니다. 다행히 내일부터 반입이 가능해졌지만 쓰레기 처리와 관련한 대구시민들의 의식, 반성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시장 입구에 쓰레기 매립장 하나가 새로 생겼습니다. 사람 키 보...
윤태호 2004년 11월 01일 -

구미시내 아파트 잇따라 털려
구미시 고아읍에 있는 아파트들이 대낮에 잇따라 털려 주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 구미시 고아읍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잇따라 3가구가 털려 귀금속과 악세사리 등 100여 만원 상당의 물품이 도난당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지난달 중순에도 주변에 있는 또 다른 아파트에서 2가구가 털리는 등 구미시 고아...
윤태호 2004년 11월 01일 -

성매매 알선한 직업소개소 업자 검거
직업소개소에 여성들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직업소개업자 등 19명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경북경찰청은 포항시내 직업소개업자 50살 이모 씨 등 3명에 대해 직업 안정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유흥업소 주인 42살 전모 씨와 성을 산 37살 이모 씨 등 1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씨 등은 지난 200...
윤태호 2004년 11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