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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일색 아파트 이름
◀ANC▶ 오늘이 한글날입니다마는 요즘 대구시내 아파트 이름을 유심히 보신 적 있습니까? 우리말 이름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외국어 일색입니다. 심지어 기호까지 등장하고 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고 있는 대구시 달서구 월배 지역. 아파트 이름을 살펴봤...
윤태호 2004년 10월 09일 -

동구청, 산불 무인감시시스템 증설
대구시 동구청은 현재 운용중인 산불 무인감시 시스템이 산불 초기 진화에 큰 효과가 있다고 보고 2대 더 설치할 방침입니다. 대구시 동구청은 이 달 말까지 1억 5천 만원을 들여 산불 무인감시 시스템 2대를 더 설치해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용할 계획입니다. 동구청은 현재 동구 평광동 환성산 정상과 안심지역 야산,...
윤태호 2004년 10월 08일 -

방천리 매립장 성상조사
대구환경운동연합은 최근 쓰레기장 확장과 기한 연장을 둘러싸고 마찰을 빚고 있는 대구시 방천리 위생매립장에 대해 내용물 조사를 합니다. 대구환경운동연합은 오늘 오전 7시부터 대구시 방천리 위생매립장 확장 반대 서재지역 비상대책위원회와 함께 매립장에 반입되는 쓰레기를 두고 공개 내용물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
윤태호 2004년 10월 08일 -

외국어 일색 아파트 이름
◀ANC▶ 내일이 한글날입니다마는 요즘 대구시내 아파트 이름을 유심히 보신 적 있습니까? 우리말 이름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외국어 일색입니다. 심지어 기호까지 등장하고 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고 있는 대구시 달서구 월배 지역. 아파트 이름을 살펴봤...
윤태호 2004년 10월 08일 -

남편 살해 부인 집행유예 환영
폭력을 휘두르는 남편을 지난 5월 살해한 아내에게 법원이 집행유예 판결을 내린데 대해 여성단체가 환영의 뜻을 표시했습니다. 사단법인 대구 여성의 전화는 성명서를 내고 법원의 집행유예 판결은 25년 동안 가정폭력에 시달린 피해여성의 인권을 소중히 여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구 여성의 전화는 성명서에서 정당방...
윤태호 2004년 10월 08일 -

경제브리핑-주가 올라
◀ANC▶ 다음은 경제브리핑입니다. 대구지역 사업체 종사자수는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줄었지만 최근 주가가 오르면서 주식거래량은 늘었습니다. 오태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시가 발표한 2003년 말 기준 '사업체 기초통계조사 잠정집계결과'에 따르면 대구지역 사업체 종사자수는 72만5천명으로 ...
윤태호 2004년 10월 08일 -

전투기 소음 피해 학교 조사 착수
전국적으로 전투기 소음 피해 소송이 잇따르는 가운데 오늘 대구에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학생을 대상으로 한 건강영향평가가 실시됐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박창달 의원은 오늘 오전 대구시 동구 지저동 해서초등학교에서 대구 카톨릭의대 학장과 대구시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초등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윤태호 2004년 10월 07일 -

남녀 혼성 도박 19명 검거
가정집에서 도박을 한 가정주부 등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동부경찰서는 대구시 동구 방촌동 51살 권모 여인과 46살 송모 씨 등 가정주부 16명을 포함해 모두 19명을 각각 도박장 개설과 도박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젯밤 11시 반 쯤 대구시 동구 방촌동 권 씨 집에서 한 차례에 최고 12...
윤태호 2004년 10월 07일 -

구름많이 낀 흐린 날씨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이 껴 흐리겠습니다. 오늘 아침최저기온은 대구 12.3도를 비롯해 구미 8.9, 봉화 4.8, 포항 13.4도 등으로 예년과 비슷합니다. 낮 최고기온도 대구 23도 등 22도에서 24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내륙과 산간지역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
윤태호 2004년 10월 07일 -

혼자 귀가하는 여성 상대 강도
대구 남부경찰서는 밤늦게 혼자 귀가하는 여성들을 상대로 강도짓을 한 혐의로 달성군 화원읍 23살 서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 씨는 지난 9월 말 대구시 남구 대명동 모 빌라 앞 길가에서 20살 이모 여인을 흉기로 위협해 50만원 상당의 금품을 뺏는 등 지금까지 밤늦게 혼자 귀가하는 여성 3명을 상대로 ...
윤태호 2004년 10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