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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계도지 폐지 요구
참언론 대구시민연대는 대구시내 8개 구,군청에서 발행하는 주민 계도지를 폐지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참언론 시민연대는 주민 계도지 예산과 집행 현황을 공개할 것을 구청과 구의회에 요구하는 한편, 계도지 예산이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쓰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윤태호 2004년 11월 08일 -

구청 계도지 폐지 요구
참언론 대구시민연대는 8개 구,군청에서 발행하는 주민 계도지를 폐지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참언론 시민연대는 주민 계도지 예산과 집행 현황을 공개할 것을 구청과 구의회에 요구하는 한편, 계도지 예산이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쓰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윤태호 2004년 11월 08일 -

만평]돈 안내기가 관건!!
전국 공무원 노동조합이 노동 3권 보장을 요구하면서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비노조원인 구청 5급 간부들이 투쟁기금을 준 것으로 알려져 대구시가 진상파악에 나섰는데요, 대구시 동구청의 한 5급 사무관은, "얘기가 사실하고 좀 다릅니다. 우리가 낸 게 아니고 대의원들이 임의로 자율회비를 대납한 겁니다. 혹시라도 오...
윤태호 2004년 11월 08일 -

동구 신서동 일대 택지개발
대구시 동구청은 동구 신서동과 동내동, 각산동 등 신서동 일대 132만 8천 평에 대해 택지 개발 예정 지구로 지정하기로 하고, 오는 24일까지 자료를 주민들에게 열람, 공고합니다. 이에 따라 지구내 만 8천 600가구는 자료를 열람하고 지구 편입에 대한 의견을 제출할 수 있습니다.
윤태호 2004년 11월 08일 -

경찰 보호 대책 시급하다
그저께 주택 절도 방화 용의자 검거 과정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김상래 경장은 사복차림에 순찰에 나섰다가 용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변을 당했고, 지난 8월에도 최근 서울의 강력반 형사 2명이 피의자를 검거하다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경찰 내부에서는 범행이 흉악해지고 있는 만큼 일부에서만 사용하고 있는 전자...
윤태호 2004년 11월 08일 -

주택절도방화 모자, 치밀한 범행
그저께 붙잡힌 주택 절도 방화 사건의 용의자들인 68살 김모 씨와 아들 24살 박모 씨 모자는 지난해 초부터 세를 놓은 집을 돌면서 이삿짐을 옮기는 도중 차량 사고가 났다며 주인으로부터 돈을 빌려 달아나는 수법으로 모두 13차례에 걸쳐 200여 만원을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사기행각을 벌인 집 가운데 다...
윤태호 2004년 11월 08일 -

의로운 죽음
◀ANC▶ 어제 주택 방화 용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진 김상래 경장은 생사를 오가는 위급한 상황에서도 끝까지 임무를 수행하는 모범적인 경찰의 모습을 남겼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잇따른 주택 방화범을 잡기 위해 주택가 골목을 순찰중이던 김상래 경장은 어제 오전 11시 15분 쯤 ...
윤태호 2004년 11월 07일 -

전공노 결의대회 참가자 사법조치 방침
경찰은 어제 전국 공무원 노동조합 결의대회에 참가한 공무원들을 사법 처리할 방침입니다. 대구와 경북경찰청은 어제 경북대학교에서 열린 전국 공무원 노동조합 결의대회에서 대구경북 본부장 최모 씨와 사무처장 김모 씨 등 참가자 신원이 확인된 2명을 사법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집회 현장에서 이들을...
윤태호 2004년 11월 07일 -

경찰, 주택 방화 용의자 영장 신청
주택 절도 방화 사건 용의자를 조사하고 있는 대구경찰청은 어제 검거된 경산시 임당동 24살 박모 씨와 박 씨의 어머니 68살 김모 씨에 대해 상해 치사와 방화,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7월부터 대구와 경산지역 주택 20여 곳에서 금품을 훔친 뒤 불을 지르고, 집주인을 상대로 사기 ...
윤태호 2004년 11월 07일 -

산격동 교통사고 2명 사망
한편 어젯밤 8시 10분 쯤에는 대구시 북구 산격동 신천동로에서 종합유통단지로 가는 길목에서 대구시 북구 복현동 47살 배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교통섬을 들이 받고 뒤집혀 배 씨와 옆에 앉아있던 회사 동료 39살 박 모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윤태호 2004년 11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