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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계약서 미끼 돈 뜯어
대구 서부경찰서는 매매계약서를 허위로 작성한 뒤 이를 미끼로 1억 5천만 원을 뜯은 혐의로 달성군 다사읍 51살 장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장 씨는 달성군 한 신축 아파트 시행사 대표를 맡으면서 53살 한 모 씨의 땅 320여 평을 11억 천만 원에 사놓고, 세금을 감면받기 위해 4억 9천 만...
윤태호 2004년 11월 20일 -

아수라장으로 변한 현장
◀ANC▶ 앞서도 전해드렸습니다만 오늘 오전 대구 염색공단 주변 화공약품 공장에서 강력한 폭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인근 공장의 근로자와 지역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심병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거대한 불길은 순식간에 공장을 집어 삼켰습니다. 그러나 정작 화재 현장 주...
윤태호 2004년 11월 19일 -

만평]삐뚤어진 양심
대구시가 지난 2002년 8억 원을 들여 설치한 무단횡단 방지 펜스가 몰지각한 시민들 때문에 무참히 훼손당하고 있어서 도시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이고 한 해 5천만 원도 넘는 세금을 낭비하고 있다지 뭡니까요, 대구시 정하열 교통정책계장은, "관리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도대체 어디 있는 게 부서졌는지를 알기가 어려...
윤태호 2004년 11월 19일 -

공무원공대위, 중징계 철회 방문
대구경북 공무원공동 대책위원회가 공무원 총파업 가담자들에 대한 중징계 철회를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대구경북 공무원공동 대책위원회는 오늘 대구시와 경상북도를 방문해 전공노 총파업에 가담한 공무원들에 대한 중징계 방침을 철회하고, 탄압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윤태호 2004년 11월 19일 -

공무원공대위, 중징계 철회 방문
대구경북 공무원공동 대책위원회가 공무원 총파업 가담자들에 대한 중징계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대구경북 공무원공동 대책위원회는 오늘 대구시와 경상북도를 방문해 전공노 총파업에 가담한 공무원들에 대한 중징계 방침을 철회하고, 탄압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윤태호 2004년 11월 19일 -

삐뚤어진 양심
◀ANC▶ 무단횡단을 방지하기 위해 대구시애 곳곳에 설치한 펜스가 훼손되고 있어 예산을 낭비하고 있습니다. 윤태호 기잡니다. ◀END▶ ◀VCR▶ 건들바위 네거리에서 명덕네거리 사이. 무단횡단 방지 펜스가 떨어져 차가 지나갈때마다 흔들립니다. 부서진 펜스가 도로에까지 튀어 나와 있습니다. --------------------...
윤태호 2004년 11월 19일 -

교통시리즈-삐뚤어진 양심
◀ANC▶ 대구문화방송이 연속으로 보도하고 있는 교통 기획프로그램. 오늘은 무단횡단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한 펜스조차 무참히 훼손되고 있는 실태를 보도합니다. 윤태호 기잡니다. ◀END▶ ◀VCR▶ 건들바위 네거리에서 명덕네거리 사이. 무단횡단 방지 펜스가 떨어져 차가 지나갈때마다 흔들립니다. 부서진 펜스가 ...
윤태호 2004년 11월 18일 -

창업 자금 대출 사기단
경북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2002년 4월 상주시의 폐 공장을 비싼 가격에 산 것처럼 허위 계약서를 작성해 은행으로부터 창업자금 11억 9천 여 만원을 대출 받아 챙긴 혐의로 31살 최모 씨 등 7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5명은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또, 부동산 임대차 계약서를 위조해 대출받는 등 지금까지 12...
윤태호 2004년 11월 18일 -

채팅으로 만난 남자 지갑 훔친 20대 남자 검거
대구 수성경찰서는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난 사람들의 돈을 훔치는 수법으로 지금까지 8명으로부터 2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고, 휴대폰 4대를 개설한 혐의로 22살 최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윤태호 2004년 11월 18일 -

동구청 지부장 등 4명 직위해제
전국 공무원 노동조합 파업에 참가하기 위해 무단 결근한 공무원 4명이 직위해제됐습니다. 대구시 동구청은 전공노 대구동구지부장 38살 김모 씨와 사무국장 신모 씨, 정책기획실장 강모 씨 등 3명을 직위해제했고, 중구청도 전공노 대경본부 사무처장 김모 씨를 직위해제했습니다. 대구동부경찰서는 서울에서 신병을 넘겨...
윤태호 2004년 1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