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2002년 4월 상주시의 폐 공장을
비싼 가격에 산 것처럼 허위 계약서를 작성해
은행으로부터 창업자금
11억 9천 여 만원을 대출 받아 챙긴 혐의로
31살 최모 씨 등 7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5명은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또,
부동산 임대차 계약서를 위조해 대출받는 등
지금까지 12억 7천 여 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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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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