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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보호 대책 시급하다

윤태호 기자 입력 2004-11-08 11:49:13 조회수 0

그저께 주택 절도 방화 용의자 검거 과정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김상래 경장은
사복차림에 순찰에 나섰다가
용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변을 당했고,
지난 8월에도 최근 서울의 강력반 형사 2명이
피의자를 검거하다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경찰 내부에서는 범행이 흉악해지고 있는 만큼
일부에서만 사용하고 있는
전자 충격기 총을 지급하는 등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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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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