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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직 중간관리층 확대

윤태호 기자 입력 2004-11-01 20:52:46 조회수 0

현재 대구시내 8개 구,군청의
사회복지직 6급 공무원은
동구와 남구, 북구, 달서구에
각각 1명씩 모두 4명으로
대구시 전체 540여 명과 비교하면
1%에 불과합니다.

이처럼 중간관리층인 6급 직원이
턱없이 부족하다보니 늘어나는 복지 수요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복지 업무는
차상위 계층과 보육, 결식아동 등
대상이 크게 늘어나면서 계속 늘어나고 있어
사회복지직 6급 비율을 다른 직렬과
형평에 맞게 조정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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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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