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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연합 폭력배 31명 검거
대구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2003년부터 대구 동구와 북구의 유흥업소와 직업소개소등을 돌며 25차례에 걸쳐 5천여만원을 갈취하고, 화물운송과 출장마사지 등 각종 이권에 개입해 청부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동구연합 폭력배 35살 김모 씨 등 31명을 검거해 17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나머지 조직원 50여 명에 대한 ...
윤태호 2005년 09월 08일 -

보일러, 중요한 단서로 부각
◀ANC▶ 대구 목욕탕 폭발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경찰은 부산의 한 목욕탕에서도 비슷한 폭발사고가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함에 따라, 보일러와 폭발사고와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4월 초 부산에 있는 한 목욕탕에서도 대구 목욕탕 폭발 사고와 유사한 형태...
윤태호 2005년 09월 07일 -

현장-버스회사에서도 가짜 경유 사용
◀ANC▶ 기름값, 특히 경유값이 크게 오르면서 경유에 다른 성분을 섞은 이른바 유사 경유가 광범위하게 유통되고 있습니다. 버스회사, 자동차 운전학원 등에서도 이 유사경유를 공급받아 사용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폐유를 정제해 보일러용 경유를 만드는 한 정제유 ...
윤태호 2005년 09월 07일 -

유사경유 제조, 판매 일당 검거
대구경찰청 수사2계는 정제유와 경유를 섞어 유사경유 143만여리터, 시가 17억원 어치를 만들어 판 혐의로 45살 황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황씨로부터 유사경유 12만리터를 받아 지금까지 11만 8천리터, 시가 1억원어치를 판 혐의로 경산시 모 석유상사 대표 44살 백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운반책 2명을 불구속 입건...
윤태호 2005년 09월 07일 -

점화원 미궁 가능성 커
◀ANC▶ 이번 목욕탕 폭발 사고를 유증기 폭발로 잠정 결론내린 경찰은 오늘 점화원을 찾기 위해 2차 정밀 감식을 했습니다. 감식 결과, 점화원을 찾는다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찰은 오늘 폭발 사고 현장에서 2차 정밀 감식을 했습니다. 유증기 폭발...
윤태호 2005년 09월 05일 -

오늘 현장 2차 감식,점화원 찾기 주력
대구 목욕탕 건물 폭발 사고 원인을 유증기 폭발 때문인 것으로 잠정 결론지은 경찰은 오늘 점화원을 찾기 위해 2차 정밀 감식을 실시합니다. 경찰은 이번 사고가 지하 기름탱크에서 발생한 유증기 폭발 때문인 것으로 잠정 결론 내림에 따라 점화 원인을 찾기 위해 오늘 오전 10시 국립과학수사연구소와 함께 2차 정밀 감...
윤태호 2005년 09월 05일 -

사망자 장례식 거행
목욕탕 폭발 사고로 숨진 사망자들의 장례식이 오늘 치러집니다. 목욕탕 주인 57살 정모 씨 부부 유족들은 오늘 아침 장례식을 치릅니다. 대학생 김모 씨를 제외한 나머지 사망자 2명의 유족들도 오늘 아침 장례식을 치를 예정입니다. 대구 수성구청은 한편, 사망자 5명 가운데 목욕탕 주인 부부를 뺀 사망자 3명의 유족에...
윤태호 2005년 09월 05일 -

목욕탕 지하실은 화약고
◀ANC▶ 대구 목욕탕 건물 폭발 사고 원인을 유증기 폭발 때문인 것으로 잠정 결론지은 경찰은 불꽃이 발생한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오늘 2차 정밀 감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찰은 목욕탕 건물 폭발 원인이 지항 1층에 있는 보일러가 아니라 보일러 기름탱크에서 발생해 지...
윤태호 2005년 09월 05일 -

소방본부, 종합안전대책 수립
대구시 소방본부는 사고가 난 5층 건물에 목욕탕과 헬스클럽, 미용실 등이 밀집해 있어 인명 피해가 컸다며 이같은 형태의 건물에 대해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합니다. 또, 재개발 추진 지역에 대한 일일 기동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소방본부는 또 횟수가 올초부터 자율화됐지만 사고가 잇따르자 한 해 한 차례씩 점...
윤태호 2005년 09월 04일 -

폭발 사고 원인
◀ANC▶ 대구 목욕탕 건물 폭발 사고는 유증기 폭발 때문인 것으로 잠정 결론났습니다. 기름탱크가 있는 지하 1층은 화약고와 같았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경찰은 건물 지하 1층에 축적된 유증기가 폭발의 유력한 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INT▶우병옥/대구수성경찰서 형사과장 "기름탱...
윤태호 2005년 09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