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 수사2계는 정제유와 경유를 섞어
유사경유 143만여리터,
시가 17억원 어치를 만들어 판 혐의로
45살 황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황씨로부터 유사경유 12만리터를 받아
지금까지 11만 8천리터,
시가 1억원어치를 판 혐의로
경산시 모 석유상사 대표 44살 백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운반책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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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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