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 폭발 사고로 숨진 사망자들의 장례식이
오늘 치러집니다.
목욕탕 주인 57살 정모 씨 부부 유족들은
오늘 아침 장례식을 치릅니다.
대학생 김모 씨를 제외한
나머지 사망자 2명의 유족들도
오늘 아침 장례식을 치를 예정입니다.
대구 수성구청은 한편,
사망자 5명 가운데
목욕탕 주인 부부를 뺀
사망자 3명의 유족에게
장례비로 각각 5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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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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