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2003년부터 대구 동구와 북구의
유흥업소와 직업소개소등을 돌며
25차례에 걸쳐 5천여만원을 갈취하고,
화물운송과 출장마사지 등 각종 이권에 개입해
청부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동구연합 폭력배 35살 김모 씨 등
31명을 검거해 17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나머지 조직원 50여 명에 대한
수사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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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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