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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금융행위자 검거
경북경찰청 수사2계는 교통범칙금 대납 명목으로 다단계방식으로 회비를 거둬들이는 등 사실상 유사금융행위를 한 46살 장 모씨 등 9명을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칠곡과 상주,영주 지역에서 다단계 판매업 사무실을 개설한 뒤 회원 2명을 가입시키면 50만원의 수당을 지급...
심병철 2002년 02월 18일 -

화재 잇달아
결혼 기념 파티중에 불이나 신혼부부가 중화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반 쯤 대구시 수성구 수성3가 모 지하1층 다방에서 다방업주 32살 전 모씨가 부인 21살 이 모씨와 함께 결혼 100일 기념파티를 하던 중 부인 이씨가 촛불을 들고 이동하다 불씨가 휴발유통에 떨어져 불이 나 전씨와 이씨가 심한 중화상을 입었습...
심병철 2002년 02월 18일 -

아침]설 제수용 원산지표시 위반업소 적발
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이번 설 연휴 동안 농축산물 원산지표시 위반 업소를 집중단속해 모두 154개 업소를 적발했습니다. 이번 단속에는 수입산 쇠고기를 국산으로 속여 팔다 적발된 사례가 18건으로 가장 많았고 수입산 돼지고기와 고춧가루를 국산으로 속여 판 사례가 각 6건으로 그 다음을 차지했습니다. 수산물...
심병철 2002년 02월 16일 -

대구참여연대 제2TV경마장건설 백지화 요구
한국마사회가 대구에 제2의 TV 경마장을 설치할 것으로 알려지자 지역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대구참여연대는 오늘 성명서를 발표하고 한국마사회가 오는 6월 달성군에 들어설 TV경마장 이외에 대구에 제2의 TV경마장을 추가로 만들기로 최근 밝힌데 대해 지역민의 의사를 무시한 처사라며 사업의 백지화를 요구했...
심병철 2002년 02월 16일 -

아침R]잘못된 미관지구 이용 보행자주권 뺏어
◀ANC▶ 대구시내에서는 차들이 인도 위를 버젓이 다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보행자들의 안전이 심하게 위협받고 있지만 관계 당국은 단속 조차 할 수 없습니다. 건물주인들이 미관지구를 주차장으로 사용하면서 이런 일들이 빚어지고있습니다. 심병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S/U) 대구시내에...
심병철 2002년 02월 15일 -

13일]정간법 개정 움직임 일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최근 정기간행물 등의 등록에 관한 법률을 내세워 인터넷매체를 언론으로 인정하지 않자 시대에 뒤떨어진 법이라며 법을 개정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5일 인터넷매체인 오마이뉴스가 대선주자를 상대로 인터뷰를 하려하자 정간법에 등록되지 않은 매체의 대선주자 ...
심병철 2002년 02월 13일 -

13일 아침R]금호강이 맑아졌다.
◀ANC▶ 대구시가지를 휘감아 도는 금호강은 한때 죽음의 강이라고 불릴 만큼 공장폐수와 생활폐수 등으로 오염이 심했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인 수질개선 노력으로 지금은 강에서 잡은 물고기를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맑아졌습니다. 심병철 기잡니다. ◀END▶ ◀VCR▶ 금호강가에 낚시를 하는 모습은 이제 낯설지 않습니...
심병철 2002년 02월 13일 -

오마이뉴스 선관위 결정 반대 1인 시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정간법상 언론이 아니란 이유로 인터넷신문인 오마이뉴스의 대선주자 초청 인터뷰를 막자 오늘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도 오마이뉴스측의 1인 항의시위가 열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인터넷 정치가 현실화되고 있는 현 시점에 시대에 뒤떨어진 정간법을 빌미로 인터넷신문의 언론활동을 막는 것은...
심병철 2002년 02월 08일 -

시민단체 중앙지하상가 재개발 전면수정 촉구
대구경실련을 비롯한 지역 16개 시민단체들은 대구시가 상인단체를 무시하고 특정업체에 재개발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면서 특혜를 줘 상인만 피해를 보고 있다고 강력하게 비난했습니다. 이들 단체들은 개발업체인 대현실업이 산정한 임대료가 비슷한 조건인 인천 부평지하상가 보다 임대보증금은 3배,임대료는 10배나 비싸...
심병철 2002년 02월 08일 -

사이버머니 판다고 속여 천700만원 가로채
대구서부경찰서는 인터넷 게임에서 통용되는 사이버머니를 팔겠다고 속여 80명으로부터 천700여만원을 가로챈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21살 김 모씨 등 2명을 사기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 해 1월부터 지금까지 인터넷 게임 채팅방에서 사이버 머니를 판매한다고 속여 네티즌 80명으로부터 은행계좌로 천7...
심병철 2002년 02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