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이번 설 연휴 동안
농축산물 원산지표시 위반 업소를 집중단속해
모두 154개 업소를 적발했습니다.
이번 단속에는
수입산 쇠고기를 국산으로 속여 팔다
적발된 사례가 18건으로 가장 많았고
수입산 돼지고기와 고춧가루를
국산으로 속여 판 사례가 각 6건으로
그 다음을 차지했습니다.
수산물품질관리원은
수입산을 국산으로 속여 판
75개 업소를 형사입건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79개 업소에는
570여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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