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실련을 비롯한
지역 16개 시민단체들은
대구시가 상인단체를 무시하고
특정업체에 재개발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면서 특혜를 줘 상인만 피해를 보고 있다고
강력하게 비난했습니다.
이들 단체들은
개발업체인 대현실업이 산정한 임대료가
비슷한 조건인 인천 부평지하상가 보다 임대보증금은 3배,임대료는 10배나 비싸다면서 재개발사업의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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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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