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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정당공천에 적극 참여키로
대구참여연대는 지방선거 입후보자를 경선으로 선출해 공천과정을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진행하라고 여·야 정당에 촉구했습니다. 참여연대는 또 공개된 장소에서 예비후보자의 합동연설회와 시민토론회를 열어 시민들의 참여를 높이고 시민단체의 모니터 활동도 보장해 경선과정의 투명성을 높일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선거...
심병철 2002년 02월 07일 -

시민단체"영세민아파트 아사사건 아동학대"
대구참여연대와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지난 3일의 수성구 영세민 아파트 40대 여자 아사 사건을 아동학대 차원에서 접근해 재발하지 않도록 당국의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들은 오늘 발표한 성명서에서 "어머니가 굶어서 숨지는 모습을 직접 목격하고 자신도 굶주림 끝에 탈진상태에서 발견된 12살 원모 양이 학교에 ...
심병철 2002년 02월 06일 -

R]시민,시민단체 부시강경정책 비난
◀ANC▶ 최근 미국대통령 부시의 대북 발언이 한국민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한반도의 긴장을 오히려 위험수위로 높이는게 아니냐는 불안감까지 조성하고 있습니다. 심병철 기잡니다. ◀END▶ ◀VCR▶ 부시 미국 대통령이 북한을 이란,이라크와 함께 '악의 축'이라고 규정한데 이어 돌연 이라크를 공습하자 시민들이 놀라...
심병철 2002년 02월 05일 -

지역시민단체 폭리제한법 제정 촉구
지역 15개 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늘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번 임시국회에서 서민금융생활의 안전장치인 폭리제한법을 제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 시민단체들은 성명서에서 국회 재정경제위원회가 지난 해 12월 재정경제부가 내놓은 이자제한선 60%를 없애고 폭리업자에 대한 처벌 조항도 없애는 대신 이자제한을 지키는 ...
심병철 2002년 02월 05일 -

시민단체 부시정책 강력 비판
부시의 대북강경발언에 대해 지역의 시민단체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희망의 시민포럼은 오늘 성명서를 발표하고 부시 미 대통령이 북한을 이란,이라크와 함께 미국을 공격할 수 있는 `악의 축`이라고 규정한데 대해 남북관계와 한반도 평화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면서 부시를 비난했습니다 특히 이런 강경발언이 최...
심병철 2002년 02월 05일 -

청도군 풀베기 예산 전용
청도군 일부 면이 도로가 풀베기 예산을 전용하는 등 예산 집행에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청도군 각북면사무소는 지난 99년과 2000년 풀베기 예산 천 300여만 원 가운데 200여만 원을 새마을협의회의 나무심기 운동에 사용해 관계공무원들이 징계를 받았습니다. 각북면사무소는 나머지 풀베기 예산 천 100만 원에 대해서...
심병철 2002년 02월 04일 -

경산 압량면 연지못에 큰 고니떼 출연
오늘 오후 경산시 압량면 연지못에 천연기념물 201호인 큰 고니 50여 마리가 떼지어 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큰 고니는 몸 길이가 152㎝ 정도로 목을 곧게 세우고 헤엄치는 것이 특징입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 월동지로는 낙동강 하구와 경남 주남저수지, 창원의 우포늪 등지인데 대구·경북지역에는 금호강과 영천시 자양호...
심병철 2002년 02월 01일 -

사이버 돈 판매 미끼 천200만원 가로챈 20대 검거
김천경찰서는 인터넷 게임에 유통되는 사이버 머니를 판다고 속여 네티즌을 상대로 50차례에 걸쳐 천 200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김천시 부곡동 20살 이 모씨를 잡아 조사하고있습니다. 이씨는 지난 달 4일 김천시 부곡동 모 PC방에서 대구시 남구 봉덕동 18살 방 모군에게 사이버 머니를 판다고 속여 12만원을 송금받은 뒤 ...
심병철 2002년 01월 30일 -

뺑소니 용의자 2년 만에 검거
교통사고를 내 사람을 숨지게 한 뒤 달아났던 운전자가 2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대구시 동구 도동 30살 이 모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99년 새벽 0시 10분 쯤 대구시 동구 지저동의 도로에서 승용차를 몰고 가다가 자전거를 타고 앞에 가...
심병철 2002년 01월 30일 -

대구참여연대"개각 실망"
대구참여연대는 오늘 성명서를 발표해 권력형 부정부패로 얼룩진 국정을 쇄신하기 위한 개각으로는 매우 실망스럽다며 비난하고 특히 구태의연한 인물의 유임과 재기용은 국민의 기대를 저버리는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대구참여연대는 청와대가 어설픈 개각으로 민심을 얻으려 하지말고 계속되는 비리 의혹을 말끔이 씻고 ...
심병철 2002년 01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