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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분권개헌 한 목소리 낸다
연말 대선이 다가오면서 그동안 지방분권 개헌의 필요성을 역설해왔던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전문가들이 한 목소리를 내기위한 연구에 본격 나선다는데..이 연구단 발족준비 모임 첫 개최지가 대구가 될 거라지뭡니까요. 지방분권운동 대구경북본부의 이창용 대표 "전국이 한 목소리를 내는 연구의 첫 출발을 대구에서 하려...
서성원 2012년 07월 23일 -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납부 25일까지
올해 제 1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납부 마감이 오는 25일로 다가왔습니다. 대구지방 국세청에 따르면 대구경북지역 대상자는 법인과 개인을 합해 모두 53만 천 명으로 지난 1월부터 지난 달까지의 매출·매입에 대한 부가가치세입니다. 법인사업자와 지난 4월에 예정신고를 한 개인사업자는 4월부터 지난 달까지의 실적을 ...
서성원 2012년 07월 23일 -

기술창업 촉진위해 종잣돈 지원
지식경제부가 젊은 인재들의 기술 창업을 촉진하기위해 종잣돈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대학생이나 대학원생, 연구원 등 개인으로 이동통신과 클라우드컴퓨팅, 네트워크장비, 빅데이터 분야를 중점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돼 협약체결 전까지 법인 설립을 마치면 기술개발 자금을 과제당 연간 최고 2억원까지 2...
서성원 2012년 07월 23일 -

지역 일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대구와 경북지역 일부 공공기관의 고위공직자들이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하는 청렴도 평가를 받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청렴도 평가 실시 여부를 전국 공공기관이 자율 결정하도록 한 결과, 대구·경북에서는 경상북도와 경북교육청, 달서구, 포항시가 평가를 의뢰했고 대상 고위공직자는 90여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달...
서성원 2012년 07월 23일 -

대구 미분양주택 전국 세 번째로 많아
대구지역의 미분양 주택이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세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달 말 현재 대구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5천 564가구로 한 달 전보다 157가구가 줄어들기는 했지만, 16개 시·도 가운데 경기,충남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특히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대구가 4천 73가구로 한 ...
서성원 2012년 07월 23일 -

선거앞두고 장뇌삼 돌린 혐의 도의원 고발
경북선관위는 경북도의회 부의장 선거를 앞두고 지역 구민으로부터 496만원 어치의 장뇌삼을 기부받아 도의원 모두에게 돌린 혐의로 경북도의회 A 의원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도의원에게 장뇌삼을 기부한 구민 역시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경북선관위 조사 결과, 경북도의원 62명 가운데 59명에게는 택배로 나머지 3명은 ...
서성원 2012년 07월 20일 -

유명 프랜차이즈업체 조세포탈혐의 검찰 고발
대구지방국세청은 수 십억원의 소득세와 부가가치세를 탈루한 혐의로 호식이 두 마리 치킨 회장 최모 씨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99년 대구에서 출범한 호식이 두 마리 치킨은 전국에 8개 지사를 두고 최근 600호 점을 개설하는 등 전국적인 프랜차이즈로 성장했습니다.
서성원 2012년 07월 18일 -

R]지역 경제 활성화 한 목소리
◀ANC▶ 여·야의 대선 후보 경선이 본격화하면서 대구,경북지역 민심을 잡기 위한 후보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민주통합당 후보들이 대구를 찾았는데, 지역을 위해 어떤 공약을 준비하고 있는지 직접 들어봤습니다. 서성원 기자입니다. ◀END▶ ◀VCR▶ 오늘 열린 민주통합당 대구시당 당원 교육 행사...
서성원 2012년 07월 18일 -

R]신공항 대선공약화 의미와 숙제는
◀ANC▶ 어제 대구에 온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이 신공항을 대선공약에 포함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새누리당 소속의 대구와 부산지역 정치권이 정면 대결로 치닫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발언이란 점에서 그 의미와 앞으로의 파장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서성원 기자가 보도. ◀END▶ ◀VCR▶ 박근혜 새누리당 ...
서성원 2012년 07월 18일 -

대구경북 수출 주춤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와 경북지역의 수출 실적은 47억 5천 7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 줄었습니다. 이는 세계 경기 불황에다 주력 수출품목인 통신기기와 금속제품의 수출 감소가 원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지난 달 대구와 경북지역의 수입 실적은 20억 천 3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서성원 2012년 07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