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선관위는 경북도의회 부의장 선거를 앞두고
지역 구민으로부터 496만원 어치의 장뇌삼을
기부받아 도의원 모두에게 돌린 혐의로
경북도의회 A 의원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도의원에게 장뇌삼을 기부한 구민 역시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경북선관위 조사 결과,
경북도의원 62명 가운데 59명에게는 택배로
나머지 3명은 직접 장뇌삼을 전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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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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