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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회연구소 신임 이사장에 허노목 변호사
대구사회연구소는 이사회를 열고 4년 임기의 제 8대 이사장에 허노목 변호사를, 신임 이사에는 홍덕률 대구대 총장과 김규원 경북대 교수, 윤대식 영남대 교수 등을 선임했습니다. 대구사회연구소는 대구·경북지역 연구자들이 중심이 돼 창립된 지방사회연구소를 모태로 해 92년에 설립된 민간 종합 정책 연구소로 민주주의...
서성원 2012년 07월 27일 -

대구 닷새 째 열대야 이어져..낮에도 폭염
지난 밤에도 대구와 포항 등지에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가 27.1도로 닷새 째, 포항은 27.3도로 나흘 째 열대야가 이어졌고, 영덕 25, 구미 24.2, 영천 23.7도 등 다른 지역 역시 기온이 높았습니다. 대구와 경북 19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3개 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오늘 ...
서성원 2012년 07월 27일 -

올림픽 축구,대구서도 거리응원 펼쳐져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런던올림픽 축구 조별리그 첫 경기가 펼쳐진 지난 밤 대구에서도 거리응원이 펼쳐졌습니다. 대형전광판을 통해 경기가 중계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는 밤늦은 시각임에도 200여 명의 시민이 나와 한국 대표팀을 응원했지만 득점없이 무승부로 경기가 끝나자 아쉬움을 감추지못했습니다. 특히 대구 출...
서성원 2012년 07월 27일 -

국립대구과학관 법인 설립 근거 마련
국립 대구과학관 법인 설립의 근거가 될 법안이 추진됩니다. 새누리당 서상기 의원은 국립 대구·광주과학관 법인 설립을 위한 과학관 육성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서 의원은 "현행 과학관 육성법에는 국립과학관을 국가가 설립·운영하는 과학관으로 한정하고 있지만, 국가가 법인 형태로 설립한 과학...
서성원 2012년 07월 26일 -

미래유권자 대구지역 고등학생 토론회 열려
제 2회 대구시 고등학생 토론대회가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에서 열렸습니다. (아침부터-16시까지) 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396개 팀이 참가해 학교별 예선을 거친 뒤 32개 팀 64명의 고등학생이 본선 경쟁을 벌였습니다. 학생들은 '선거권자의 연령을 18세 이상으로 바꿔야 한다.'를 주제로 열띤 ...
서성원 2012년 07월 26일 -

대구사회연구소 신임 이사장에 허노목 변호사
대구사회연구소 신임 이사장에 허노목 변호사가 선임됐습니다. 대구사회연구소는 이사회를 열고 4년 임기의 제 8대 이사장에 허노목 변호사를, 신임 이사에는 홍덕률 대구대 총장과 김규원 경북대 교수, 윤대식 영남대 교수 등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사회연구소는 대구·경북지역 연구자들이 중심이 돼 창립된 지방...
서성원 2012년 07월 26일 -

R]지방분권 개헌 본격 시동
◀ANC▶ 전국에서 처음으로 대구·경북에서 불이 붙은 지방분권운동이 올 연말 대선을 앞두고 '개헌' 논의로 이어질지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전국의 분권 운동 관계자, 학계, 법조계 인사들이 참여한 지방분권 개헌 연구단이 분권운동의 본산지인 대구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서성원 기자의 보돕니다. ◀...
서성원 2012년 07월 25일 -

문화재 주변 금연구역서 흡연시 과태료 부과
모레부터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문화재 주변에서 담배를 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문화재청은 개정된 문화재보호법이 오는 27일부터 시행됨에따라 문화재청이 지정한 고궁과 종묘, 사직단은 물론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지정한 문화재 주변 금연구역에서의 흡연이 금지된다고 밝혔습니다.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문화재 주...
서성원 2012년 07월 25일 -

고교생활기록부,무인민원발급기에서도 발급
고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를 학교가 아닌 무인 민원발급기를 통해서도 발급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고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와 검정고시 영문 합격·성적증명서, 검정고시 과목 합격증명서 등 4가지 민원서류를 시·군·구청에 설치된 무인 민원발급기를 통해서도 발급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정고...
서성원 2012년 07월 25일 -

R]지방분권 개헌 본격 시동
◀ANC▶ 대구,경북은 지방분권운동의 발상지입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불이 붙었는데, 올 연말 대선을 앞두고 '개헌' 논의로 이어질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여] 전국의 분권 운동 관계자, 학계, 법조계 인사들이 참여한 지방분권 개헌 연구단이 오늘 대구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오늘 첫 소식, 서...
서성원 2012년 07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