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와 경북지역의 수출 실적은
47억 5천 7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 줄었습니다.
이는 세계 경기 불황에다
주력 수출품목인 통신기기와 금속제품의
수출 감소가 원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지난 달 대구와 경북지역의 수입 실적은
20억 천 3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9%나 줄어,
무역수지는 27억 4천 50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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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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