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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전선로 지중화율, 경북 전국 최저
새누리당 심학봉 의원의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현재 경북지역의 배전선로 지중화율은 4.9%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았고, 대구도 24.3%로 6번 째에 머물렀습니다. 경북에서는 의성군과 영양군으로 1%로 가장 낮았고 대구는 남구가 10.1%로 가장 낮았습니다. 심학봉 의원은 한국전력에 "지중화 사업의 지역적...
서성원 2012년 10월 17일 -

만평]말잔치
지난 2008년 이후 지식경제부 산하 60개 공공기관의 여성임원 비율이 3에서 5%대에 머물고 있고 절반인 30개 기관에서는 여성임원 배출이 전무하다는 주장이 나왔다는데..... 새누리당 권은희 의원 (여성) "모범을 보여야할 공공기관 조차 실상이 이렇다면 현 정부의 여성인력 양성 공약은 결국 말잔치에 불과한 것 아닙니...
서성원 2012년 10월 16일 -

관세청 과오납금 환급금액 크게 늘어
관세청의 과오납금 환급금액이 많이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통합당 설훈 의원에 따르면 관세청의 과오납금 환급 총액은 지난 2008년 천 2억원이던 것이 지난해에는 2천 635억원으로 늘었습니다. 특히 세율적용 착오 등 행정착오로 관세부과 처분이 취소돼 돌려준 금액은 지난 2008년 292억원에서 지난해에는 천 979억...
서성원 2012년 10월 16일 -

"조폐공사 특정지역 인사편중"
"조폐공사의 인사가 특정지역에 편중됐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민주통합당 정성호 의원은 "최근 3년간 조폐공사 관리직 1,2,3급의 승진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승진인원 66명 가운데 절반이 넘는 37명이 충청도 출신이었고 다음은 경상도로 20명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3년 간 조폐공사에 입사한 신입사원도 전체...
서성원 2012년 10월 16일 -

"관세청 단속에도 불법 외환거래 줄지않아"
관세청의 단속에도 불구하고 불법 외환거래가 좀처럼 줄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통합당 김현미 의원에 따르면 불법 외환 거래액은 지난 2009년 이후 해마다 3조원을 넘고 있고 특히 자금세탁은 지난 2009년 335억원이던 것이 올들어 지난 8월 말까지는 천 877억원으로 급증했습니다. 김 의원은 "건당 외국환...
서성원 2012년 10월 16일 -

"해양경찰 징계처분 인원 증가"
지난해 국감 때 해경에 대한 복무기강 확립 요구가 있었지만 이후에도 징계처분 인원은 오히려 늘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새누리당 이종진 의원은 "올들어 지난 6월까지 해양경찰의 징계처분 인원은 5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명이 늘었고 특히 규율위반과 위신실추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성원 2012년 10월 16일 -

대구국세청,조세 행정소송 패소율 낮아
대구지방국세청이 조세 행정소송에서 진 비율이 다른 지역에 비해서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통합당 김현미 의원의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지방국세청의 조세 행정소송 패소율은 1.4%에 불과했습니다. 올들어 지난 6월까지 행정소송 패소율은 3.2%로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높아졌지만, 전국 평균치 11%보...
서성원 2012년 10월 16일 -

대구국세청,지난해 체납발생 총액 1조원 넘어
대구지방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새롭게 발생한 체납액 1조 411억원에다 지난 2010년 이월되어 온 체납액 천 913억원을 합하면 체납발생 총액은 1조 2천 324억원이나 됐습니다. 하지만, 대구지방국세청이 현금으로 받아서 정리한 체납액은 5천 891억원에 불과합니다. 여기다 받지 못할 것으로 판단해 3천 570억원을 결손처...
서성원 2012년 10월 16일 -

"지경부 산하기관 여성임원 3~5%대 머물러"
새누리당 권은희 의원은 "지식경제부로부터 제출받은 산하 60개 기관의 여성임원 현황을 보면 지난 2008년부터 최근 사이 여성임원 비율이 연평균 4.87%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60개 기관 가운데 절반에서 여성임원 배출이 전무했고, 특히 여성 기관장은 1명에 불과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권은희 의원은 "공공기관 조...
서성원 2012년 10월 15일 -

선진통일당 이인제 대표 지역방문
선진통일당 이인제 대표가 구미 불산 누출사고 현장을 찾는 등 대구·경북지역을 방문했습니다. 이인제 대표는 오늘 아침 구미 불산 누출사고 피해 마을과 주민 대피소를 잇따라 찾아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국회차원의 대책마련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대구시 산격동 유통단지로 자리를 옮겨 소상인들의 어려...
서성원 2012년 10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