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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장려금 추석 전에 지급하기로
올해는 대구와 경북 9만 4천 가구가 근로장려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지방국세청은 지난 5월 근로장려금을 신청한 11만 8천 가구를 심사해 9만 4천 가구에게 가구당 평균 80만원, 모두 748억원의 근로장려금을 추석 전에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까지는 근로소득자만을 대상으로 했지만 올해부터는 사...
서성원 2012년 09월 14일 -

'21세기 한국 민주주의 비전모색' 토론회 열려
2.28 민주운동기념사업회가 '21세기 한국 민주주의 비전'을 주제로 마련한 2.28민주포럼에서 기념사업회 박명철 공동의장은 "2.28 민주운동을 시대에 맞게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 미래를 열어가는 힘으로 활용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학계와 법조계, 언론계 인사들이 참석해 '산업화·민주화·세계화의 기초 위...
서성원 2012년 09월 14일 -

"대구경북 상생발전을 위해 계획통합 필요"
"대구·경북의 상생발전을 위해서는 지자체가 연합해서 지역과 도시관련 계획을 통합 수립하는 이른바 '계획통합'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대통령 소속 사회통합위원회 대구지역협의회 주최로 열린 토론회에서 이성근 대구경북연구원장은 "계획통합은 지자체간 소통·연합을 통한 계획수립으로 중복 투자를 방지...
서성원 2012년 09월 13일 -

지역에서도 통합진보당 탈당 행렬 이어져
지난 4.11총선 때 대구 북구을에 통합진보당 후보로 출마했던 조명래 씨는 "지난 5개월 간의 혁신과정이 실패해 이제 통합진보당의 틀로는 노동자·서민 정치의 길을 제대로 구현할 수 없음이 명확해진 만큼 내일 100여 명의 지지자들과 함께 탈당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에서 통합진보당을 탈당한 인사는 지금까지 ...
서성원 2012년 09월 12일 -

신공항추진위, 경선장에서 홍보활동 펼쳐
남부권 신공항 범 시·도민 추진위원회가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선출 대구경북 경선이 열리는 엑스코 앞에서 신공항 홍보 활동을 펼칩니다 추진위는 남부권 신공항 건설을 대선 공약으로 해줄 것을 촉구하는 현수막을 내걸고, 민주통합당 대의원 등에게 신공항 건설의 당위성을 알기 쉽게 설명한 홍보 만화 5천 부를 나눠줄 ...
서성원 2012년 09월 12일 -

민주통합당 대구경북 경선 열려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대구·경북지역 경선이 오늘 오후 2시 엑스코에서 열립니다. 오늘 경선에서는 대구·경북 선거인단 3만여 명의 모바일 투표와 투표소 투표, 대의원 투표 결과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순회경선은 모두 10곳이 마무리된 가운데 문재인 후보가 총 득표율 50.4%...
서성원 2012년 09월 12일 -

R]민주통합당 대선후보 경선토론회
◀ANC▶ 제 18대 대통령 선거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새누리당이 일찌감치 후보를 결정한 가운데, 경선이 한창인 민주통합당은 결선투표까지 갈 것인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저녁 대구MBC에서는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경선토론회가 열려 후보들이 치열한 설전을 벌였습니다. 서성원 기...
서성원 2012년 09월 10일 -

민주통합당 대통령후보 경선토론회 열려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대구·경북지역 경선을 앞두고 오늘 대구MBC에서 경선 토론회가 열립니다. 저녁 6시 10분부터 95분 간 대구와 경북 전역에 생방송될 오늘 토론회에는 정세균, 김두관, 손학규, 문재인 등 4명의 후보가 나와 기조연설과 공통질문, 주도권 토론 등을 벌일 예정입니다.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선...
서성원 2012년 09월 10일 -

어제부터 내린 비..오전에 대부분 그칠 듯
대구와 경북지역에 어제부터 내리고 있는 비는 오전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부터 지금까지 강수량은 경주 (40.5)mm, 영천 (32), 대구 (24), 구미 (7)mm 등입니다. 이 비는 대구와 경북내륙은 오전에, 경북동해안은 이른 오후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27도 등 23도에서 28도의 분...
서성원 2012년 09월 10일 -

만평]국회의원이 자신들에게 불리한 법 만들리야..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이 정치분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누구라도 납득할 수 있는, 기준과 원칙이 분명한 공천시스템을 만들어야한다면서 공천제도의 법제화를 주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는데요.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 "보이지않는 손, 밀실공천 이런 얘기 들으려면 차라리 가위 바위 보로 정하는 것이 낫겠다 그런 얘기 하지...
서성원 2012년 09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