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대구·경북지역 경선이 오늘 오후 2시
엑스코에서 열립니다.
오늘 경선에서는
대구·경북 선거인단 3만여 명의
모바일 투표와 투표소 투표,
대의원 투표 결과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순회경선은 모두 10곳이 마무리된 가운데
문재인 후보가 총 득표율 50.4%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손학규 후보 23.5%,
김두관 후보 18.3%,
정세균 후보 7.8%의 순입니다.
오늘 대구·경북지역 경선이 마무리되면,
순회 경선지는 경기와 서울만을
남겨두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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