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11총선 때 대구 북구을에
통합진보당 후보로 출마했던 조명래 씨는
"지난 5개월 간의 혁신과정이 실패해
이제 통합진보당의 틀로는
노동자·서민 정치의 길을 제대로
구현할 수 없음이 명확해진 만큼
내일 100여 명의 지지자들과 함께 탈당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에서 통합진보당을 탈당한 인사는
지금까지 30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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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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