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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후보,출마 선언후 첫 지역방문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대선 출마를 선언한 뒤 처음으로 지역을 찾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오늘 오전 불산 누출 사고 피해 지역인 구미시 산동면 봉산리를 찾아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은 뒤 사고현장도 둘러볼 예정입니다. 이어 대구로 자리를 옮겨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대구역 회의실에서 열리는 ...
서성원 2012년 10월 08일 -

"민자고속도로 건설비,재정도로보다 2배 많아"
민자고속도로의 건설비가 정부가 직접 시행한 재정고속도로 사업비보다 2배 가량 많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이 국토해양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95년부터 지난 2009년 사이에 건설된 9개 민자고속도로의 km당 사업비는 393억원으로 2009년부터 지난해 사이 정부가 건설한 재정고속도로의 ...
서성원 2012년 10월 08일 -

최경환 '박근혜 후보 비서실장직' 사퇴
최근 새누리당 내에서 '친박 2선 후퇴' '지도부 퇴진'론이 제기된 가운데 최경환 의원이 박근혜 후보 비서실장직에서 물러났습니다. 최 의원은 "그동안의 잘못이 있다면 모든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면서 "무엇이 당과 후보를 위한 길인지 깊은 고뇌의 시간을 가졌고 당의 화합과 대선승리를 위해 책임을 안고 물러나겠다"고...
서성원 2012년 10월 07일 -

R]구미 사고 대선 주요 현안으로 떠올라
◀ANC▶ 구미 불산 누출 사고 여파가 대선의 주요 현안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오늘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구미를 찾은데 이어 내일은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피해지역 주민들을 만납니다. 서성원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불산 누출사고 피해현장을 찾았습니다. 선거캠...
서성원 2012년 10월 07일 -

산업폐수 배출부과금 징수율 5% 머물러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완영 의원은 산업폐수 배출 부과금 징수율이 지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10%대에 머물렀고, 지난해에는 5.4%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배출시설 허가과정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등 사전 예방적 시스템을 강화하고, 배출 부과금 징수율 제고로 사후 오염원 관리 강화도 병행해야한다"고 ...
서성원 2012년 10월 07일 -

연말 대선 때 기초의원 선거도 함께 치러져
연말 대선 때 지역에서는 기초의원 보궐선거가 함께 치러집니다. 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연말 대선 때 예천군 가 선거구와 다 선거구 봉화군 다 선거구 등 모두 3곳의 기초의원 보궐선거가 함께 치러진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에서는 연말 대선 때 재·보궐 선거가 함께 치러질 지역이 없습니다.
서성원 2012년 10월 06일 -

만평]소 울음소리 없는 농촌
어제(5일) 기획재정부를 상대로 한 국회 국정감사에서 안동 지역구인 새누리당 김광림 의원이 농업 예산을 더 이상 줄여서는 안된다며 강하게 호소해 눈길을 끌었다는데요. 새누리당 김광림 의원 "소 울음소리, 가을 들녘의 벼, 과수원의 사과가 없는 우리 농촌은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이제 농업을 산업으로 봐서는 안됩...
서성원 2012년 10월 06일 -

대선후보들도 구미사고 진상조사 대책마련 강조
구미 불산 누출 사고와 관련해 여·야 대선 후보들도 진상조사와 대책마련을 잇따라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는 오늘 오후 시민캠프 회의에서 "불산이 유출됐는데도 심각성조차 인식하지못하고 2,3차 피해까지 이어지게 하는 상황"이라며 "시민캠프가 맡아 진상조사를 해 볼 것"을 제안했습니다. 무...
서성원 2012년 10월 05일 -

R]국정감사 일정과 주요 쟁점은 ?
◀ANC▶ 19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오늘부터 20일 동안 실시됩니다. 연말 대선을 앞두고 있는데다 굵직한 지역 현안들이 많아 여느 해 보다 감사 분위기가 뜨거울 것으로 보입니다. 서성원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구미 화학공장 불산 누출 사고는 2차 피해가 속출하면서 여·야 정치권 모두의 관심사로 급부상...
서성원 2012년 10월 05일 -

"대경연구원장 캠프합류 정치중립에 어긋나"
대구경북연구원 원장이 새누리당 경북선대위 정책자문단장으로 합류한 것에 대해 야당이 문제 제기를 하고 나섰습니다. 민주통합당 경북도당은 논평을 통해 '지역의 현안에 대해 활발하게 연구 활동을 해야 할 대구경북연구원의 원장과 연구원이 특정 후보 캠프에 합류한다는 것은 정치적 중립성을 표방해야 마땅한 공공연...
서성원 2012년 10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