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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세청 중소법인 세무조사 비중 높아"
새누리당 원내대표인 이한구 의원의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대구지방국세청의 세무조사 건수 가운데 중소법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평균 86%로 전국 평균 79%보다 7%포인트나 높았습니다. 이한구 의원은 "대구지방국세청이 세원확보 실적을 위해 상대적으로 세무조사가 쉬운 중소법인에 세무조사를 집...
서성원 2012년 10월 18일 -

"대구국세청 관할 법인, 전국에서 가장 적어"
새누리당 최경환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가동법인 기준으로 대구지방국세청이 관할하는 대구·경북지역의 법인 수는 3만 6천여 개로 전국 6개 지방국세청 가운데 가장 적었습니다. 최경환 의원은 "이같은 현황은 지역경제가 침체된 것을 말해주는 것"이라며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
서성원 2012년 10월 18일 -

여야 정치권,기초의원 보궐선거 후보 공천 착수
연말 대선 때 함께 치러질 기초의원 보궐 선거에 대한 지역 여·야 정치권의 후보 공천이 시작돼 새누리당 경북도당에는 어제 공천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예천군 '가'와 '다' 봉화군 '다' 선거구등 3개 선거구에 모두 7명이 공천을 신청했습니다. 민주통합당 경북도당도 11명의 공천심사위원을 중앙당에 추천 했는데, 공심...
서성원 2012년 10월 18일 -

대구경북 수출 증가세로 돌아서
위축됐던 대구·경북지역의 수출이 지난 달에는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와 경북지역의 수출 실적은 53억 6천 4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 늘었습니다. 수출 실적은 18억 8천 5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7%가 줄었습니다. 한 달 전과 비교해...
서성원 2012년 10월 17일 -

"대구공항 활용률 저조"
대구공항의 활용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이종진 의원은 "지난 8월 기준으로 볼 때 대구공항의 국내선은 하루 20편, 국제선은 하루 4편 정도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대구공항의 활용률은 지난해의 경우 국내선은 39%, 국제선은 14%에 불과해 지난해에만 22억 8천 900만원의 적자...
서성원 2012년 10월 17일 -

해마다 10억원 이상 세금 주식으로 받아
대구지방국세청이 해마다 10억 원 이상의 세금을 주식으로 받아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방국세청에 따르면 주식으로 대신 받은 세금은 지난 2010년 8건에 58억원이나 됐고 지난해에는 8건에 19억원, 올해도 지난 6월까지 3건에 10억원 이었습니다. 특히 지난 2010년과 지난해에 세금 대신 받은 주식 16건은 모두 비...
서성원 2012년 10월 17일 -

대구공항 국내선 지연율 매년 높아져
대구공항의 국내선 지연율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강석호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대구공항의 국내선 지연율은 지난 2008년 2.3%이던 것이 해마다 상승해 지난해에는 5.8%로 높아졌습니다. 올해도 지난 8월까지 지연율이 5.3%나 됐습니다. 국제선 지연율은 지난 2008년 3.6%이던 것...
서성원 2012년 10월 17일 -

개인사업자 1인당 연간소득, 경북 하위권
민주통합당 이낙연 의원이 국세청으로 받은 2011년 신고분 개인사업자 종합소득 신고액에 따르면 경북지역 개인사업자는 14만 8천여 명, 종합소득 총 금액은 3조원 정도로 1인당 평균 연간소득은 2천 만원 정도였습니다. 경북지역 개인사업자의 1인당 평균 연간소득 2천 만원은 전국 평균 2천 600여 만원에도 크게 못 미치...
서성원 2012년 10월 17일 -

"에너지 공기업 신규 채용률 낮아"
새누리당 김상훈 의원은 지식경제부 산하 12개 에너지 공기업의 지난 2008년부터 지난 8월까지 채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임직원 대비 신규 채용 비율이 2.4%에 불과해 국내 대기업의 평균 신규 채용률 7%의 절반에도 못미쳤다"고 밝혔습니다. 김상훈 의원은 "같은 기간 이들 에너지 공기업의 신규 채용인원 가운데 고...
서성원 2012년 10월 17일 -

"상장기업 횡령 배임액 갈수록 커져"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은 "한국거래소로부터 받은 경영진 범죄공시 현황 자료를 보면 횡령·배임액이 지난 2010년 3천 719억원이던 것이 지난해에는 6천 66억원으로 올해는 지난 6월까지만 8천 689억원이나 된다"고 밝혔습니다. 조원진 의원은 "현재 공시 규정상 경영진이 횡령·배임후 타 상장법인 경영진에 선임되어도 의무...
서성원 2012년 10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