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항의 활용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이종진 의원은
"지난 8월 기준으로 볼 때
대구공항의 국내선은 하루 20편,
국제선은 하루 4편 정도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대구공항의 활용률은
지난해의 경우 국내선은 39%,
국제선은 14%에 불과해
지난해에만 22억 8천 900만원의
적자가 났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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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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