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항의 국내선 지연율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강석호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대구공항의 국내선 지연율은
지난 2008년 2.3%이던 것이
해마다 상승해
지난해에는 5.8%로 높아졌습니다.
올해도
지난 8월까지 지연율이 5.3%나 됐습니다.
국제선 지연율은
지난 2008년 3.6%이던 것이
2009년에는 1.9%로 낮아졌지만
이후 다시 높아져 지난해에는 3.4%,
올해는 지난 8월까지 4.1%로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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