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은
"한국거래소로부터 받은
경영진 범죄공시 현황 자료를 보면
횡령·배임액이
지난 2010년 3천 719억원이던 것이
지난해에는 6천 66억원으로
올해는 지난 6월까지만
8천 689억원이나 된다"고 밝혔습니다.
조원진 의원은
"현재 공시 규정상 경영진이
횡령·배임후 타 상장법인 경영진에 선임되어도 의무공시 규정이 없는 만큼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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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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