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원내대표인
이한구 의원의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대구지방국세청의 세무조사 건수 가운데
중소법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평균 86%로
전국 평균 79%보다 7%포인트나 높았습니다.
이한구 의원은 "대구지방국세청이
세원확보 실적을 위해 상대적으로 세무조사가 쉬운 중소법인에 세무조사를 집중한 경향이
있었던 것이 아닌 지 의심스럽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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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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