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새롭게 발생한 체납액 1조 411억원에다
지난 2010년 이월되어 온 체납액
천 913억원을 합하면
체납발생 총액은
1조 2천 324억원이나 됐습니다.
하지만, 대구지방국세청이
현금으로 받아서 정리한 체납액은
5천 891억원에 불과합니다.
여기다 받지 못할 것으로 판단해
3천 570억원을 결손처분한 뒤에도
2천 228억원은 정리하지 못해
올해로 다시 넘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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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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