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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밭에서 6.25때 유골과 수류탄 등 발견
밭에서 6.25때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인골과 실탄·수류탄 등이 발견됐습니다. 영천 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낮 12시 반쯤 영천시 신령면에 있는 밭에서 57살 박모 씨가 포도나무를 심기 위해 땅을 파다가 인골과 실탄 72발, 수류탄 2개 등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현장 조사를 한 군부대 관계자는 6.25때 숨진 사람의 ...
서성원 2002년 05월 02일 -

칠곡 인질관련 추가 문책성 인사
경찰청은 지난 달 30일 새벽 칠곡군에서 발생한 인질사건과 관련한 문책성 인사로, 정홍식 칠곡 경찰서장을 대구 경찰청 방범과장으로 발령했습니다. 칠곡 경찰서장에는 박환두 대구 경찰청 방범과장이 자리를 옮기게 됐습니다.
서성원 2002년 05월 02일 -

만평]외양간 제대로 고치길5/1
어제 새벽 칠곡군에서는 30대 남자가 공기총을 들고 직장동료의 집에 찾아가 직장동료의 가족을 인질로 잡고 출동한 경찰관까지 무장해제를 시킨 뒤 5시간이 넘도록 인질극을 벌이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지 뭡니까요. 이병진 경북 경찰청장 "이번 거는 이번거대로 조치를 하고요, 또, 앞으로는 경찰관이 신고를 받으면...
서성원 2002년 05월 01일 -

저녁]인질사건 관련 경찰관 인사조치
경북 경찰청은 칠곡에서 발생한 인질사건과 관련해 처음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 2명은 다른 경찰서로 인사조치한 뒤 중징계를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칠곡경찰서 지천파출소장과 방범계장, 야간 상황실장에 대해서는 감찰 조사를 한 뒤 징계를 하고 칠곡경찰서 방범과장은 감독책임을 물어 직위해제했습니다.
서성원 2002년 04월 30일 -

R]공기총 든 30대 인질극
◀ANC▶ 30대 남자가 짝사랑하던 여자와 결혼한 직장동료 집에 공기총을 들고 들어가 5시간이 넘도록 경찰과 대치하며 인질극을 벌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출동한 경찰관은 권총까지 뺏기고, 이 남자는 빼앗은 권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서성원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어젯밤 11시 반 쯤 칠곡군 지...
서성원 2002년 04월 30일 -

오후]대구칠곡 시민단체 공공도서관건립 추진
강북사랑시민모임을 비롯한 대구 칠곡지역 17개 시민사회단체는 대구 칠곡지역 공공도서관 건립 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오늘 오후 (1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들 단체는 이 자리에서 대구 칠곡 3,4지구에 2만여 가구의 아파트 건설이 예정돼 있는 등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공공도서관 건립은 시급하다면서 대구시...
서성원 2002년 04월 29일 -

성주군수선거 입후보예정자 4명 선거법위반
경북경찰청 수사 2계는 64살 이모 씨 등 성주군수 선거 입후보예정자 4명을 공직선거와 선거부정방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5일과 16일 성주군청에서 실시된 월드컵 대비 특별 교육에 참석한 선거구민들에게 자기 사진과 경력, 이름이 기재된 명함을 돌리면서 자기를 지지해달라고 한 혐의를 받...
서성원 2002년 04월 29일 -

리포트]월드컵관련 다채로운 행사 열려
◀ANC▶ 2002 월드컵 개막이 이제 33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휴일인 오늘 대구에서는 월드컵 성공 개최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습니다. 서성원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월드컵 8강 진출을 기원하는 달구벌 대종의 웅장한 종소리가 대구에 울려퍼졌습니다. 202미터 길이의 시민화합의 천에는...
서성원 2002년 04월 28일 -

수정]고속도 화물차사고 유리원료 쏟아져
고속도로에서 화물차가 다리난간을 들이받는 바람에 적재함에 실려있던 유리원료가 도로에 쏟아져 3시간가량 정체현상이 빚어졌습니다. 오늘 새벽 3시 쯤 김천시 지좌동 경부고속도로 감천교 서울방향 차로에서 화물차가 다리 난간을 들이받는 바람에 적재함에 실려있던 유리원료가 도로로 쏟아지고 뒤따르던 두대의 화물차...
서성원 2002년 04월 27일 -

명함돌린 청송군수선거 입후보예정자 적발
청송 경찰서는 지난달 청송지역 식당과 상점, 체육관 주변 등지에서 선거구민들에게 자기 사진과 이름이 기재된 명함을 돌리고 지지를 호소한 혐의로 청송군수 선거 입후보예정자 53살 배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서성원 2002년 04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