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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설 연휴 교통사고 감소
이번 설 연휴동안 교통사고가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이번 설 연휴 기간에 발생한 교통사고는 모두 92건으로, 부상자만 104명이었습니다. 지난 설 연휴에 비해 발생건수는 10%, 부상자 수는 23%가 줄었고, 사망자는 지난 해 4명인데 비해 올해는 한 명도 없었습니다. 경상북도에서도 모두 212건의 교통사고로 6명이 숨지고, ...
윤영균 2002년 02월 14일 -

리포트]고속도로 정체 모두 풀려
◀ANC▶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어제 고향에서 설을 쇠고 직장과 가정으로 돌아가는 차량들로 고속도로와 국도 곳곳이 밤늦게까지 심한 정체현상을 빚었습니다. 이 시각 현대 교통상황은 어떤지 알아봅니다. 윤영균기자, 교통사정 전해주시죠. ◀END▶ ◀VCR▶ 네, 지금 고속도로와 국도는 막히는 곳이 없이 차량들이 시원...
윤영균 2002년 02월 14일 -

고속도로 정체 모두 풀려
설 연휴가 모두 끝나고 직장과 가정으로 향한 사람들은 대구를 모두 빠져나가면서 이시각 현재 대구와 경상북도의 고속도로와 국도는 정상 소통되고 있습니다. 어젯밤 늦게까지 지·정체현상을 보였던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구간은 자정부터 정체가 서서히 풀리기 시작해 이 시각 현재 정상 소통되고 있습니다. 새벽에 서울...
윤영균 2002년 02월 14일 -

도난 차량 불에 타
도난차량이 불에 탄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새벽 3시 20분 쯤 대구시 북구 팔달동 경부고속도로 교량 밑에서 지난 10일에 도난신고 된 대구시 달서구 월성동 37살 박 모씨의 승합차가 폭발음을 내며 불에 타고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인적이 드문 곳에서 차량 내부가 일정하게 불에 탄 것으로...
윤영균 2002년 02월 14일 -

10시용]연휴 마지막날 정체상황
설 연휴를 끝내고 대구를 빠져나가고 들어오던 차량들로 오후동안 붐볐던 고속도로와 국도는 이 시각 현재 정체가 대부분 풀렸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서울 방향 도로는 별다른 정체 없이 계속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부산방향으로는 구미에서 평사휴계소까지 75km 구간과 건천휴계소에서 경주까지 8km 구간에서 ...
윤영균 2002년 02월 13일 -

데스크 전화연결]연휴 마지막날 교통상황
◀ANC▶ 설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저녁 무렵까지 붐비던 고속도로와 국도는 이 시각 현재 지체되던 곳이 대부분 풀렸습니다. 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 윤영균 기자 전해주시죠. ◀END▶ ◀VCR▶ 예, 설 연휴를 끝내고 대구를 빠져나가고 들어오던 차량들로 오후동안 붐볐던 고속도로와 국도는 저녁 8시를 지나면서 정체...
윤영균 2002년 02월 13일 -

8시용]연휴 마지막날 교통상황
일터로 향하는 막바지 차량들이 늘어나면서 고속도로 곳곳이 심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부산방향 김천에서 평사휴계소까지 92km 구간에서 차들이 심하게 밀리고 있습니다. 서울방향 도로는 별다른 정체 없이 원할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앙고속도로는 대구방향 군위에서 동명까지 17km 구간이 지체...
윤영균 2002년 02월 13일 -

12일]여성공무원 신규채용 큰 폭 늘어
새로 채용하는 공무원 가운데 절반 이상을 여성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대구에서 새로 뽑은 공무원 123명 가운데 여성은 70명으로 전체의 56%였고, 지난 2000년에는 20명 가운데 13명이 여성이었습니다. 경상북도 역시 지난 해 뽑은 공무원 122명 가운데 74명이 여성으로 전체의 60%였고, 지난 2000년에는 57명 가운...
윤영균 2002년 02월 12일 -

12일]학교등 주차장 개방 안해
주차난이 극심한데도 학교나 공공기관에서는 밤에 주민들에게 주차장을 개방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구시 남구에는 초·중·고등학교가 20개, 세무서나 보훈청 같은 관공서 70여 개가 있지만 야간에 주민들에게 주차공간을 개방하는 곳은 고등학교 하나와 세무서,경찰서,구청 등 기관 3개 밖에 없습니다. 서구는 70여 개 학교...
윤영균 2002년 02월 12일 -

12일]성주 참외 수출 호조
성주군이 참외수출선을 다변화하면서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성주군에 따르면 지난 1990년대까지는 참외수출선이 일본으로 한정됐기 때문에 수출량이 한 해 10-20톤 정도에 그쳤었는데, 홍콩과 말레이시아 등지로 수출선을 다변화하면서 지난 해에는 50톤, 1억 2천여만 원 어치를 수출했습니다. 성주군은 올해는 8...
윤영균 2002년 02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