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난차량이
불에 탄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새벽 3시 20분 쯤
대구시 북구 팔달동
경부고속도로 교량 밑에서
지난 10일에 도난신고 된
대구시 달서구 월성동
37살 박 모씨의 승합차가
폭발음을 내며 불에 타고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인적이 드문 곳에서
차량 내부가 일정하게 불에 탄 것으로 미뤄
누군가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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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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