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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저녁 무렵까지 붐비던
고속도로와 국도는 이 시각 현재
지체되던 곳이 대부분 풀렸습니다.
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
윤영균 기자 전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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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설 연휴를 끝내고 대구를 빠져나가고
들어오던 차량들로 오후동안 붐볐던
고속도로와 국도는 저녁 8시를 지나면서
정체가 대부분 풀렸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서울방향 도로는 별다른 정체 없이
계속 원할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부산방향으로는 구미에서 평사휴계소까지
75km 구간은 아직 차들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88고속도로는 광주방향으로는
아주 정체가 심한 구간이 없고,
다만 대구방향 고령에서 성산까지 8km구간은
지체되고 있습니다.
오후 1시 이후부터 차량의 증가로 일부구간에서
지체현상을 보였던 중앙고속도로와
구마고속도로는 이시각 현재
차들이 제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국도나 지방도로는 오후 한때
대구로 들어오는 곳이 평소 주말보다
더 밀렸지만, 현재는 정체가 대부분 풀려
다사에서 강창교 방향의 30번 국도 등
일부 구간에서만 차들의 속도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윤영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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