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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루사'대비 수문방류
대형 태풍 '루사'의 영향으로 대구·경북지역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안동댐과 임하댐, 운문댐이 수문방류를 시작했습니다. 어젯밤 11시부터 안동댐과 임하댐은 각각 초당 260톤과 400톤의 물을 방류하기 시작했습니다. 홍수위 제한수위까지 1.6가 남아 있는 운문댐 역시 오늘 오전 11시부터 초당 30톤에...
윤영균 2002년 08월 30일 -

종업원 자기 가게 털어
자신이 일하는 카페를 턴 종업원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칠곡경찰서는 구미시 도량동 24살 고 모씨와 안산시 선부동 23살 안 모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8일 자신들이 종업원으로 일하는 칠곡군 약목면 관호리의 모 카페의 현금 80만원을 훔치는 등 4차례에 걸쳐 240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
윤영균 2002년 08월 30일 -

애인 아버지 살해 20대 검거
대구 수성경찰서는 애인의 아버지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부산시 부암동 23살 박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박 씨는 어제 오후 3시 10분쯤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 내부장식 공사업체 사무실에서 자기와 사귀던 애인 22살 한 모씨과 헤어질 것을 요구하던 한 씨의 아버지인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 52살 한 모씨를 흉...
윤영균 2002년 08월 29일 -

재송고]고속도로 연쇄추돌 1명 사망(최고현)
오늘 오후 4시 반쯤 구미시 임오동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167km 지점에서 앞서 발생한 5중 추돌 사고를 피하기 위해 승합차 운전자가 급제동을 하면서 승용차와 화물차 등 차량 석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53살 진 모씨가 숨지고 사고 차량에 타고 있던 4명이 다쳤습니다....
윤영균 2002년 08월 29일 -

태풍 대비 댐 방류
대형 태풍 '루사'의 영향으로 대구·경북지역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안동댐과 임하댐, 운문댐이 수문방류를 합니다. 오늘 밤 11시부터 안동댐은 발전방류 160톤을 포함해 초당 260톤의 물을 방류하고, 임하댐은 발전방류 100톤을 포함해 초당 400톤의 물을 방류합니다. 현재 홍수기 제한수위까지 1.6m가 ...
윤영균 2002년 08월 29일 -

독버섯 환자 급증
독버섯을 먹고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동산의료원의 경우 최근 독버섯을 먹고 응급실을 찾은 환자가 10명이나 됩니다. 이 가운데 3명은 이미 퇴원했지만, 대구시 달서구 송현동 43살 이모 씨의 경우 말기 간경화 상태인 정격성 감염 상태를 보여 중환자실로 옮겨졌고, 나머지 6명도 응급실과 입원실 등...
윤영균 2002년 08월 29일 -

만평]운이 모자라(8/28)
어제 새벽 대구시 남구 봉덕동의 한 아파트에 침입했던 2인조 강도 용의자가운데 한 명은 극약을 먹고 음독자살하고 다른 한명은 경찰에게 잡혔는데 잡힌 과정이 꾀나 극적이었다는 후문이지 뭡니까요? 이광영 대구남부경찰서장,(서울말씨) "제가 출근을 하려고 차를 타고 오는데, 바로 옆에 서있는 차가 강도 사건으로 수...
윤영균 2002년 08월 28일 -

만평]남구청장 당선무효 위기?(8/29)
이신학 남구청장이 지난 2월 모 신문사 편집국장에게 20만원을 주고 자신의 경력을 소개하는 기사를 싣게 한 혐의로 벌금 5백만원이 선고돼 당선무효가 될지 항소심을 두고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이신학 남구청장, "동문 선배라는 분이 왔길래 교통비로나 쓰시라고 돈을 좀 드린 건데 5백만원이나 벌금을 맞을 줄은 꿈...
윤영균 2002년 08월 28일 -

R]2인조 강도 중 한 명 음독자살
◀ANC▶ 오늘 새벽 대구시 남구의 한 아파트에 2인조 강도가 들어 가족들을 5시간동안 인질로 잡았습니다. 이들은 나중에 귀가한 가족의 신고로 경찰에 쫓기게 되자 한 명은 독극물을 먹고 목숨을 끊었고, 나머지 한명은 검거됐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오늘 새벽 2시 반쯤 대구시 남구의 한...
윤영균 2002년 08월 28일 -

2인조 강도 중 한명 극약먹고 숨져
오늘 새벽 아파트에 2인조 강도가 침입해 5시간 여동안 가족을 인질로 잡고 금품을 뺏으려다 용의자 한 명은 검거되고 한 명은 경찰에 쫓겨 달아나던 도중 독극물을 먹고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8시쯤 대구시 남구 봉덕동 앞산공원 밑 삼정골에서 강도 혐의로 경찰에 쫓기던 서울시 강동구 암사동에 사는 35살 김 모씨가 독...
윤영균 2002년 08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