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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업원 자기 가게 털어

윤영균 기자 입력 2002-08-30 06:02:42 조회수 2

자신이 일하는 카페를 턴 종업원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칠곡경찰서는
구미시 도량동 24살 고 모씨와
안산시 선부동 23살 안 모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8일
자신들이 종업원으로 일하는
칠곡군 약목면 관호리의 모 카페의
현금 80만원을 훔치는 등
4차례에 걸쳐 240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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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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