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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장애인 시설 다시 늘리나?
◀ANC▶ '시설에 갇힌 장애인' 문제를 집중적으로 살펴보는 기획시리즈 순섭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후보 시절 시설에 있는 장애인의 20%를 사회로 나오게 하는 이른바 '탈시설 정책'을 펼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공약과는 반대로 최근 대구 달성군에 새로운 장애인 거주시설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장애인 단체들의 ...
윤영균 2015년 01월 29일 -

R]장애인 시설이 사회적비용 더 들어
◀ANC▶ 시설에 갇힌 장애인 문제 연속 보도, 오늘은 장애인을 어떻게 관리하고 보호해야 할 지 짚어봅니다. 장애인을 시설에서 나오게 하면 사회적 비용이 더 들고 정신 질환이 있는 장애인은 위험하지 않을까 이런 우려도 하실텐데요.. 사실인지, 윤영균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END▶ ◀VCR▶ 26년 동안 장애인 시설...
윤영균 2015년 01월 28일 -

'층간 소음' 로스쿨 기숙사 폭력 벌금 백만원
대구지방법원은 층간 소음문제로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기소된 변호사 32살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벌금 2백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벌금 백만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법학전문대학원 학생 시절이던 지난 2013년 대학 기숙사 아래층에 사는 대학원 동기생과 층간 소음문제로 다투다가 주먹으로 때린 혐의로 불구속 기...
윤영균 2015년 01월 27일 -

R]시설에 갇힌 장애인
◀ANC▶ 지금 이 순간에도 전국적으로 3만명, 대구와 경북에서는 3천 명이 넘는 장애인들이 재활원이나 요양원같은 이른바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외부와 격리돼 있다 보니 인권침해가 끊이지 않고 있고, 무엇보다 '보호'라는 명목으로 언제까지 시설에 묶어놔야 하는지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대구문화방송은 '...
윤영균 2015년 01월 27일 -

재판에서 위증.. 무더기 적발
대구지방검찰청은 최근 1년 동안 재판 과정에서 허위 진술을 한 위증 사범 57명을 적발해 1명을 구속 기소하고 나머지는 불구속 또는 약식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위조된 합의서나 문서를 법원에 제출해 세금 환급을 시도한 조세 사범 등 4명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사법기관과 재판에 대한 불신, 국민들의 억...
윤영균 2015년 01월 27일 -

보조금 가로챈 건설노조위원장 징역2년 집유3년
대구지방법원은 노사발전재단의 보조금과 지원금, 대구시 보조금 등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대구경북 건설현장노동조합위원장 48살 김 모 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김씨는 노사공동훈련 강사에게 강의료보다 많은 돈을 송금한 뒤 되돌려받거나 허위 증빙서류를 제출하는 수법 등으로 1억 8천만원의...
윤영균 2015년 01월 26일 -

조희팔 측 뇌물수수 검찰 수사관 구속기소
대구지방검찰청은 유사수신 사기범 조희팔 측근에게서 15억 7천만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대구지검 서부지청 54살 오 모 서기관을 구속기소했습니다. 오씨는 조희팔의 은닉재산을 관리하던 52살 현 모 씨로부터 지난 2008년부터 조희팔 관련 범죄정보 수집과 수사 무마 청탁을 받고 수십차례에 걸쳐 현금과 양도성예금증서 ...
윤영균 2015년 01월 26일 -

노숙 생활 하다가 알게 된 40대 폭행해 숨지게 해
대구 중부경찰서는 노숙 생활을 하다가 알게 된 40대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53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23일 밤 대구시 중구의 한 여인숙에서 노숙 생활을 하면서 알게 된 45살 황 모 씨와 말다툼을 하다가 황씨의 얼굴을 여러 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영균 2015년 01월 26일 -

외제차 빌려 밀수출하려 했던 일당 검거
대구지방경찰청은 외제차를 빌려 위치추적기를 제거한 뒤 밀수출하려한 혐의로 32살 최 모 씨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연말부터 인터넷 사이트에서 하루에 50만원에서 백만원 가량을 주고 3대의 외제차 모두 5억원어치 가량의 외제차를 빌린 뒤 위치추적기를 제거하고 부산항을 통해 해외에 팔려고 했던 혐의...
윤영균 2015년 01월 26일 -

납품업체에게 뒷돈 받은 대기업 직원 징역 2년
대구지방법원은 납품업체 두 곳에서 입찰정보 제공이나 설계 변경 등 편의를 봐주는 댓가로 뒷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모 중공업 42살 김 모씨에게 징역 2년에 추징금 1억 4천 7백만원을 선고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010년부터 국내 모 화력발전소 건설공사 등과 관련해 납품업체 2곳에서 7차례에 걸쳐 1억 4천 7백만원을 ...
윤영균 2015년 01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