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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근 지사 동북아다치단체 총회 참석차 출국
이의근 경상북도지사가 동북아자치단체연합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 일주일 간의 일정으로 출국합니다. 이의근 지사는 러시아 하바로프스크와 중국 헤이륭장성을 방문합니다. 내일 러시아 하바로프스크 대학에서는 동북아 경제통합 방안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하고 명예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습니다. 중국 헤이륭장...
이태우 2004년 09월 02일 -

만평]시,도 통합론에 왠 도청 이전?
어제 있었던 경상북도의회의 도정질문에서는 이의근 경상북도지사의 선거공약 가운데 하나인 '도청 이전 문제에 십년도 넘도록 아무 진척이 없는 이유'를 따지는 날카로운 성토가 잇따랐는데요. 답변에 나선 이의근 지사는, "요즘 대구와 경북이 통합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광역체계가 맞다는 게 ...
이태우 2004년 09월 02일 -

동북아 자치단체 사무국 유치 확실시
경상북도는 오는 7일과 8일 중국 헤이룽장성에서 열리는 동북아 자치단체연합 총회에서 경상북도에 상설사무국을 두는 안건을 제의해 확정지을 방침인데 참가 단체들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유치가 확정적입니다. 동북아 자치단체연합은 1996년 경주에서 창설됐는데 현재 일본과 중국,러시아 북한 등 6개 나라 40개 자치단...
이태우 2004년 09월 02일 -

농수산물 수출, 7월에야 지난 해 보다 늘어
상반기 동안 지난 해 수준에 미치지 못했던 농수산물 수출이 하반기 들어 늘어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의 7월까지 농수산물 수출은 4천787만 달러어치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28만7천 달러가 늘었습니다. 상반기까지는 과실류 수출이 적어서 지난 해 실적보다 2%가 모자랐지만, 7월에 들면서 축산물과 수산물의 수출 증가...
이태우 2004년 09월 01일 -

오늘 도정질문
경상북도의회는 어제 도지사가 자리를 비웠다며 연기한 도정질문을 오늘 오전부터 시작합니다. 김정기 의원은 대구와 경상북도 통합에 대한 집행부의 의지를 묻고, 경주 엑스포장에 세울 계획인 300억 원 짜리 엑스포 조형물을 포기할 의사가 없는지를 따집니다. 윤경희 의원은 의회 사무처 인사권 독립과 지역 개발정책을 ...
이태우 2004년 09월 01일 -

만평]기대 치고는 너무 큰 기대
어제 국회에서 열린 한나라당 소속 시·도지사 회의에 참석한 이의근 경상북도 지사는 여당 국회의원이 한 명도 없는 상황에서 한나라당이 지역개발에 큰 힘이 돼야 한다고 역설했는데요. 이의근 지사는, "우리 도는 지난 YS 정권하고 DJ정권 때 실질적인 개발에서 소외당했습니다. 두 정권 10년은 우리한테는 잃어버린 시간...
이태우 2004년 09월 01일 -

市,道 현안 빅딜 가능성 제기
◀ANC▶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각종 현안을 놓고 협조보다는 소모적인 경쟁을 벌이고 있어 걱정이라는 보도를 여러차례 해 드렸습니다만, 경상북도가 대구시와 이른바 '빅딜'을 하자고 제안하고 나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대립하고 있는 가장 큰 현안...
이태우 2004년 09월 01일 -

대가야 문화 정비로 거듭 나는 고령군
◀ANC▶ 최근 고령군은 대가야의 문화와 유적을 복원하고 정비하는 사업을 대대적으로 펴고 있습니다. 산성과 고분터등을 묶어서 대가야의 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관광단지로 가꾼다는 계획입니다. 이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령군은 우리나라 최초로 순장묘로 확인된 지산동 44호 분을...
이태우 2004년 09월 01일 -

도, 추석맞이 종합대책
경상북도는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각종 사고와 재난을 막기 위해서 오는 24일까지 공연 집회시설과 여객시설 등 172개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합니다. 또 교통안전 시설물을 정비하고 대중교통의 수송능력을 높여 귀성객의 안전한 수송을 돕습니다. 연휴기관 동안의 응급환자 진료와 전염병 예방 대책을 세우...
이태우 2004년 09월 01일 -

대구와 경북, 현안 빅딜 필요성 제기
경상북도가 대구시를 상대로 이른바 '빅딜'을 통해 현안들을 풀어갈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디키스트 입지를 대구에 양보하는 대신, 대구시로부터는 광주와 추진중인 R&D특구를 포기하고 포항이 특구로 지정될 수 있도록 협조를 받아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공공기관 이전을 두고서도 대구시와 경쟁...
이태우 2004년 09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