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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해수욕장 개장 이래 최대 인파 기록
올해 경상북도 동해안 해수욕장이 개장 이래 최대 인파를 기록했습니다. 경상북도는 동해안의 28개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은 285만6천여 명으로 지난 해보다 38% 증가했고, 개장 이래 최대 인파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주 5일 근무제 확대 시행과 무더위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경북도내 해수욕장은 지난 달 ...
이태우 2004년 08월 25일 -

U대회 시민서포터즈가 대구사랑 서포터즈로
대구유니버시아드를 빛낸 시민서포터즈가 대구사랑 서포터즈로 거듭납니다. 오늘 오후 2시반 대구시민체육관에서는 서포터즈 회원 천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구사랑 시민서포터즈 합동발대식이 열립니다. 발대식에서는 시민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성공개최에 큰 힘이 됐던 125명에게 각종 상장과 표창을 주고 축하공연...
이태우 2004년 08월 25일 -

U대회 시민서포터즈가 대구사랑 서포터즈로
지난해 대구유니버시아드를 빛낸 서포터즈 회원 천 300여 명은 오늘 대구시민체육관에서 대구사랑 시민서포터즈 합동발대식을 가졌습니다. 발대식에서는 시민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성공개최에 큰 힘이 됐던 125명에게 각종 상장과 표창을 주고 축하공연도 열렸습니다.
이태우 2004년 08월 25일 -

대구시 추진 대형사업 잇단 제동
◀ANC▶ 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대형사업들이 잇달아 제동이 걸리거나 나쁜 평가를 받고 있어서 사업추진에 적신호가 켜지고 있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한국개발연구원과 산업연구원은 지난 해 분석한 보고서에서 대구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패션어패럴 벨리 사업은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
이태우 2004년 08월 25일 -

도,한방산업 시와 협조하면서도 독자 사업
경상북도는 대구시와 함께 추진한 한방산업 육성안이 부정적 평가를 받자 상주에 건설 중인 한방자원산업화단지 사업과 안동의 약용작물개발센터, 영천의 한약재 포장 센터 사업 등의 개별사업 추진에 무게를 두기로 했습니다. 한방과 관광을 묶은 한방 그린투어리즘을 새로운 사업으로 키우고 우수한약재 재배단지 육성에...
이태우 2004년 08월 25일 -

만평]대단한 아전인수
'한방을 산업으로 키우겠다'고 호들갑을 떨었던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중앙정부의 검토 과정에서 '계획에 타당성이 없다'는 쪽으로 결론이 나는 바람에 머쓱해지고 말았는데요. 대구시와 서로 '좋은 기관을 차지하겠다'면서 밥그릇 싸움까지 벌였던 박승호 경상북도 보건환경산림국장은, "한국개발연구원에서 부정적으로 평...
이태우 2004년 08월 25일 -

경북지역 내외국인 관광객 증가
경상북도를 찾은 관광객이 지난 해보다 늘었습니다. 올 상반기 동안 경상북도 85개 관광지를 찾은 내국인은 지난 해보다 9.2% 늘어난 2천197만 명이고, 외국인은 46% 증가한 54만4천 명입니다. 지난 해 사스 여파로 관광객이 줄었던 경주와 안동은 예년 수준을 회복했고, 드라마 촬영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울진을 비롯한 ...
이태우 2004년 08월 24일 -

골프장에서 고독성 농약 검출 안돼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골프장의 농약잔류량 검사를 한 결과 고독성 농약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검사를 한 골프장은 경주의 6개 골프장과 구미와 경산, 칠곡군의 모두 10개로 5월부터 지난 달까지 불시에 시료를 채취해 검사했습니다. 검사항목은 유기염소계 3종류와 유기인계 5종류 등등 모두 20가지입니다.
이태우 2004년 08월 24일 -

북부권 관광 활성화 위한 답사 설명회
경상북도 북부권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늘부터 2박3일 일정으로 현지답사 설명회가 열립니다. 수도권과 부산·경남권의 여행사 임원과 여행 상품 기획담당자 60명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북부 유교권 문화에 대한 소개와 관광지 현지 답사, 현장체험 등이 이어집니다. 설명회 동안 하회마을과 부석사, 도산서원 등 관...
이태우 2004년 08월 24일 -

FTA 지방자율사업 6개 뽑혀
중앙정부가 FTA 후속 대책으로 마련한 '과수 지방 자율사업'에서 경상북도가 신청한 6개 사업이 뽑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고품질 생산시설 현대화 사업 등에 국고 보조와 지방비 부담, 자부담까지 합해 93억 원이 투자됩니다. 영주시의 우량묘목 생산지원 사업에 41억 원이 배정됐고 김천시와 안동시, 의성군과 성주군, ...
이태우 2004년 08월 24일